진천군의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제정·개정·폐지할 수 있는 ‘주민조례청구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주민조례청구제도’는 일정 수 이상의 주민 서명을 통해 지방의회에 조례안을 직접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22년 1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지방의회 의장에게 직접 청구가 가능하도록 절차가 개선됐다.2025년 기준 진천군의 주민조례 청구권자 수는 총 73,480명이며, 이 중 50분의 1 이상인 1,470명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10일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8월 시행된 개식용종식법 이후 1년 동안 국가와 지자체가 보호·관리한 잔여견은 전국 455마리, 전체 46만 6,500마리 중 0.1%도 안 되는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정부는 2027년까지 개식용을 종식하겠다며 3년간 3,000억 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체 육견 농가 1,537개소 중 611개소가 폐업해 마리당 최대 60만 원의 폐
인천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 오후 4시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보훈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시민 행복 음악회’ 여섯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과의 문화적 교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민 행복 음악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