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용 기자재 전문 기업 비에이치아이가 12월 8일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기존 대표이사였던 우종인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으며, 이근흥이 새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조원래는 기존 대표직을 유지한다.변경일과 이사회 결의일은 모두 2025년 12월 8일로,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과 감사가 참석했다.이근흥은 1959년 2월 23일생으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다. 그는 비에이치아이 부회장으로 2006년 1월 1일에 입사했다. 조원래는 1959년 8월 12일생으로, 비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