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은 최근 ‘서귀포아트스쿨, 상반기 락밴드 수강생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락밴드’는 올해 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 ‘서귀포아트스쿨’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의 전문 밴드 교육 등 예술 역량 향상을 위해 제주음악창작소와 서귀포예술의전당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보컬, 어쿠스틱기타, 드럼, 일렉기타, 베이스, 건반 총 6개의 악기로 구성된 풀밴드 1:1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 밴드음악실을 갖춘 제주음악창작소에서 청소년반 12명, 성인반 16명이 참여, 3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에서 경북․울산·제주음악창작소와 교류 공연을 개최한다.본 공연은 지난 2023년 제주음악창작소와의 첫 교류 공연인 의 3년차 교류 공연으로, 지역 뮤지션 역량강화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음악창작소 간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지속적인 행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올해는 교류 지역을 울산까지 확대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야생과 같은 인디 세계를 안아 주는 ‘공간’ 음악창작소라는 의미와 인디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라는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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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2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피해 현장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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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2025년 지방회계 및 계약 실무교육’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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