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28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정담은 밥상’ 요리교실을 창녕군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6회기로 구성됐으며, 고독사 위험자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 자립 생활 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이 함께 요리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교감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돕고자 했다.이날 요리교실에는 7명의 1인 가구가 참여해 깻잎전을 포함한 5가지 요리를 함께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수업이 끝난 뒤에는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