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인 신안군수 직무대리 부군수는 오는 30일 청정어장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자은면 둔장 지선에 고 소득형 패류인 백합 53천미백합방류를 시작으로 5월 중순 흑산면 진리 1구 지선 외 18개 지선에 전복과 해삼, 꼬막을 방류하고, 5월 말부터 6월 초순까지 해삼 씨뿌림사업 일환으로 해삼 423천미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고밝혔다.이번에 방류할 백합은 서해안 갯벌에서 자연 성장한 2cm 이상의 건강한 종패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검증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