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장애인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청도지회와 연계하여 ‘빵터짐 재활교실’을 지난달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5주간 운영한다.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제빵 체험을 통해 재활 효과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것으로, 청도읍 월곡리에 위치한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2층 프로그램실에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총 10회 진행된다고 밝혔다. 관내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제빵 전문 강사가 다양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