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일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총 1,42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670억 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기초지자체가 단기간에 달성한 성과로서는 매우 이례적이다. 현재 심사 중인 사업까지 포함할 경우 확보액은 1,430억 원까지 늘어난다.올해 확보한 주요 공모사업은 △우분 고체연료화시설 330억 원 △신읍지구 재해위험 종합정비사업 319억 원 △특수상황지역개발·접경권 발전지원사업 207억 원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 178억 원 △내
포천시는 2일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총 1,42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670억 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기초지자체가 단기간에 달성한 성과로서는 매우 이례적이다. 현재 심사 중인 사업까지 포함할 경우 확보액은 1,430억 원까지 늘어난다.올해 확보한 주요 공모사업은 △우분 고체연료화시설 330억 원 △신읍지구 재해위험 종합정비사업 319억 원 △특수상황지역개발·접경권 발전지원사업 207억 원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 178억 원 △내촌
국회가 확정되지 않은 형사사건의 판결서 열람을 허용하고, 사이버 범죄 대응을 위한 전자증거 보전요청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본회의에서 의결했다.국회는 12일 제4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160인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는 전날 송언석 의원 외 107인의 무제한토론 요구에 따라 실시된 토론 이후,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표결 결과다. 또한 같은 날 본회의에서는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서도 무제한토론이 이어졌다.이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1전시장 옥상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준공한 친환경에너지 공공 태양광 발전 시설이 2026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이번에 운영되는 태양광 발전 시설은 시비 약 10억 원이 투입됐다. 발전 용량은 약 256kW로 연간 33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연 7000만 원의 발전 수익이 예상된다. 아울러 연간 5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여 소나무 1만여 그루를 심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시는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에 공모해 국비 11억 원,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안용우 회장을 비롯해 배낙호 김천시장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상공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힘써온 지역 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황능웅 네덱 대표이사, 노경일 히트산업 대표이사, 오장호 ㈜특수건설 대표이사, 박미애 ㈜에스에이치 대표이사등 4명에 표창을 수여했으며, 한상하 김천시청 투자유치팀장, 김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