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와 KB국민은행,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19일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단위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해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추진하는 사업에 청주시평생학습관 도서실이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KB국민은행은 1억5000만원을 후원해 지난 2011년 문을 연 평생학습관 도서실을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도서실은 기존 36㎡ 규모에서 120㎡로 확장되며 재구성을 마친 작은도서관은 오는 10월 재개관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
13시간전
청주시는 19일 KB국민은행,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장문자 충청지역 영업그룹 대표, 김수연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역단위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해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추진하는 사업에 지난 3월 청주시평생학습관 도서실이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KB국민은행은 1억5천만원을 후원해, 201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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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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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한 풀었다… C.팰리스 잉글랜드 FA컵 '우승'
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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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양관리의 끝판왕(깔고, 먹이고, 퇴비 활용 3중 효과)
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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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2025년 한빛제’ 성료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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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하 도의원, 사립학교 초교 교직원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제기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은 13일,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사립초등학교 교직원 인건비의 국고 등의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교직원 인건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는 무상교육이라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사립학교 교직원 인건비에 대한 국고 지원 등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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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 선대위 ‘커피원가 120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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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이 중반전에 돌입한 19일 거대 양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선대위가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두고 격한 공방을 펼치며 고소·고발전으로 확대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의 발단은 이재명 후보가 지난 16일 전북 군산 유세에서 경기도지사 시절 계곡에서 불법영업을 하던 상인들을 설득했던 일을 거론하며 “5만원 주고 땀 뻘뻘 흘리며 닭죽 한 시간 고아서 팔아봤자 3만원밖에 안 남지 않냐. 그런데 커피 한잔 팔면 8000원에서 1만원 받을 수 있는데 원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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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5년 생태계교란종 제거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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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관내 생태계 교란식물의 확산을 차단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2025년 4월부터 8월까지 생태계 교란종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진행되며, 총 3,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선군 전역을 대상으로 생태계 교란식물의 분포 현황을 점검하고, 집중 제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지난 2024년에는 정선읍, 고한읍, 사북읍 등 9개 읍·면에서 총 125,366㎡의 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완료했으며, 단풍잎 돼지풀, 돼지풀, 가시박 등이 주요 제거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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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울산 철거현장서 드러난 소규모 현장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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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26일, 울산 남구의 한 주택 철거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층 높이의 단부 개구부에서 작업자 한 명이 아래로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높이 2.4m. 평소 우리가 계단을 오르내릴 때 느끼는 거리보다 조금 높은 정도지만, 그 작은 차이가 한 생명을 앗아갔다. 이 사고는 단순한 실수도, 불운도 아니었다. 현장에 안전은 없었고, 책임도 없었다. 남겨진 것은 허망한 죽음과 반복되는 후회뿐이었다.소규모 철거공사는 자주, 그리고 조용히 진행된다. 골목 어귀의 단독주택, 오래된 상가건물, 빈 창고 하나가 무너질 때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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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일상 속으로’ 예술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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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국제아트페어가 내달 본 개최를 앞두고 20일부터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협업해 ‘미리보는 2025 울산국제아트페어’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3년부터 이어진 연례 프로젝트로, 예술과 유통 기업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일상 속으로 예술을 확장하는 독창적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롯데백화점 AVENUEL관, 야외 샤롯데 광장, 영플라자 등 백화점 내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며,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현대미술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야외 샤롯데 광장에는 성태관 작가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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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만끽하며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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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종갓집중구 태화강달리기’ 행사가 오는 5월 24일 오전 9시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린다.울산광역시 중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대회사 △축사 △태화강달리기 △경품 추첨 순으로 운영된다.태화강달리기는 십리대밭 축구장에서 출발해 오산못 분수대~십리대밭교~무궁화정원~만남의광장~대나무생태원~오산광장 산책로를 거쳐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진행된다.이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