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은 11일부터 12일까지 무박 2일 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직무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교사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총 15시간 동안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드레싱 및 붕대 감기 등의 실습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골절 상황에서의 처치법과 수상·교통안전 교육을 비롯해 중독, 질병, 상처 등에 관한 이론
경주시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총 38일 간 지역 내 해수욕장 4곳을 본격 운영한다.올해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오류고아라해변 △나정고운모래해변 △봉길대왕암해변 △관성솔밭해변 등이다. 전촌솔밭해변은 올해 미개장한다.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시는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하루 78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인명 구조요원, 소방·경찰 인력, 해변 순찰 인력 등이 각 해수욕장에 분산돼 배치되며, 해파리 등 유해생물 차단망과 인명구조함, 구명보트, 자동제세동기 등
경주시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총 38일 간 지역 내 해수욕장 4곳을 본격 운영한다. 올해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오류고아라해변 △나정고운모래해변 △봉길대왕암해변 △관성솔밭해변 등이다. 전촌솔밭해변은 올해 미개장한다.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시는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하루 78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인명 구조요원, 소방·경찰 인력, 해변 순찰 인력 등이 각 해수욕장에 분산돼 배치되며, 해파리 등 유해생물 차단망과 인명구조함, 구명보트, 자동제세동기 등
대구 남구의회는 7월 22일 정례 본회의를 열고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기소된 정재목 의원에 대한 제명 안을 의결했다.재적 8명 중 정 의원을 제외한 7명이 표결에 참여해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앞서 7월 7일 열린 윤리특별위원회는 외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의 제명 권고를 받아들여, 정 의원에게 제명 처분을 결정한 바 있다.정 의원은 지난 4월, 달서구의 한 도로에서 A씨의 차량 옆자리에 동승했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조사 결과, 정 의원은 잠시 해당 차량을 운전한 사실도 확인됐지만, 혈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거창군이 추진하는 공공산후조리원 및 행복맘센터가 2027년 건립될 예정이다.거창 공공산후조리원과 행복맘센터는 총 공사비 90억 원을 들여 거창 의료복지타운 도시개발구역 내인 거창읍 대평리 1364-24번지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지상 2층 전체면적 2123㎡ 규모로 공공산후조리원과
디지털터치는 9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5 전용 '다잉 라이트 : 더 비스트'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이 작품은 테크랜드에서 개발한 좀비 액션 서바이벌 게임이다. 과거 유명한 관광명소였지만, 지금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분위기로 변한 '캐스터 우즈'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주인공 '카일 크레인'은 잔혹한 실험으로 인해 좀비의 DNA가 뒤얽히고 이를 통해 짐승 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는 설정이다. 또 생존 스킬을 활용하며 보다 많은 이들을 살려내려고 한다.이 회사는 작품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당
잇따른 공장 사망 사고가 발생한 SPC그룹이 생산직 근로자들의 8시간 초과 야근을 없애는 등 사고 위험을 차단할 수 있도록 생산 구조를 전환하기로 했다. SPC그룹은 27일 대표이사 협의체인 'SPC 커미티'를 열고 생산직 야근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품 특성상 필수적인 품목 외에 야간 생산을 최대한 없애 공장 가동 시간을 축소해 나갈 방침이다. 주간 근무 시간도 점진적으로 줄여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 집중력 저하, 사고 위험 등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SP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한국인터넷진흥원와 함께 여름 휴가철 온라인 개인정보 노출 및 불법유통 집중 탐지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집중 탐지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여름철 여행·숙박·교통 등 디지털 서비스 이용과 후기·사진 등 게시 활동이 활발해지는 점을 고려했다.개인정보위는 이 기간 온라인 개인정보 노출 및 불법유통에 집중 대응한다. 불법스팸·스미싱 등에 악용될 수 있는 게시물이 게재될 가능성이 높은 여행 관련 사이트·커뮤니티·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