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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대에서 경선으로2015년 22대 회장으로 이강신이 선출 되었다. 추대 형식이 아니라 치열한 경선으로 선출 되었다. 상대후보를 8표차로 이기고 당선되어서 모처럼 경제계는 물론 시민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하였다. 과거 인천상의 대부분의 회장선거가 전통적으로 추대 형식이었지만 1980년대 이후 제11대 회장선거부터 이미 경선 사례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추대와 경선 중에서 어느 것이 더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21세기 트렌드가 여럿이 함께 할수록 좋은 일이라는 것임엔 틀림이 없다.특히 전통적으로 인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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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9일 7층 의원실에서 ‘인천상공회의소 여성기업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회의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여성 기업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8월 12일 발족 이후 위촉장 전달과 본격적인 활동 전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내 활발히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는 16여개 업체의 여성 대표들이 위원으로 위촉됐다.박주봉 인천상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그동안 인천지역 여성기업은 초기 창업 기업과 소상공업 중심의 구조로 인해 기업의 안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고베·오사카·교토 일원에서 ‘2025년 의원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천-고베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고 양 도시의 경제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주봉 회장을 단장으로 한 연수단에는 의원 및 명예의원 등
인천상공회의소가 지역 여성기업의 협력기반 강화를 위해 ‘여성기업위원회’ 위원 16명을 새롭게 위촉했다.인천상의는 지난 29일 여성기업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여성기업위원회는 지난 8월 발족했다. 여성 중소기업의 꾸준한 증가와 지역 내 여성기업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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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KOTRA인천지원본부와 함께 지난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인천 관내 중소 제조업체 15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참가 기업들은 KOTRA 타슈켄트 무역관에서 발굴한 바이어들과 모두 129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여 약 936,300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 인구를 보유한 시장으로, 최근 ‘우즈베키스탄 2030’ 국가 전략을 통해 산업구조 고도화와 민간투자 확대 등 전방위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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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인 강화산단2008년 보선으로 선출된 김광식 회장은 2009년 20대 회장으로 정식 취임하여 2015년 초까지 6년 7개월을 인천상의에 헌신하였다. 인천상의 회원가입제도 변경을 앞두고 자체 프로젝트팀을 신설해 자립 경영의 기틀을 다지려고 수익사업 발굴에 주력한 시기이다. 송도 경제자유구역내 상의회관 건립 필요성에 관한 언급이 시작되고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효율화, 신규사업 개발 등이 많이 논의되었다. 특히 인천경제를 분석하고 기업경영과 지역 경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인천 지역 경제발전전략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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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고베·오사카·교토 일원에서 ‘2025년 의원 해외연수’ 를 실시했다.인천-고베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고, 양 도시의 경제교류 강화와 의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연수에는 박주봉 회장을 단장으로 하여 의원 및 명예의원 등 총 16명이 참가했다.연수단은 23일 고베제강소 고베종합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첨단 소재와 친환경 기술개발 현황을 견학하고, 이후 고베시청을 예방해 이마니시 마사오 부시장과 면담을 가졌다.이어 고베상공회의소를 공식 방문해 가진 간담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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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주권 어젠다2017년 대선에서 인천상의는 인천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민단체와 함께 전국 최초로 인천경제주권 어젠다를 발표했다. 이는 인천의 경제적·사회적 현안과 숙원사업들을 정리해 선거에 임하는 후보나 정당들에게 이를 공약화하라는 요구와 압박 수단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시도는 이후에도 계속 이어 2025년 6월 3일 실시된 대선을 앞두고도 인천상의는 인천경제단체협의회, 인천경실련 등과 함께 △기업 활력 회복과 성장 기반 구축 △미래 성장 동력 확충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 등 3대 전략 아래 10대 대표과제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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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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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래쉬, ‘DY460 ARGB’ PC 어항 케이스 출시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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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 27일 무순위 청약 진행
태영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 선보이는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이 오늘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11월 5일이다.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올해 부산진구 최초로 전 타입 마감과 함께 최고 경쟁률 11.3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정당 계약 역시 실수요층의 발길이 대거 이어진 만큼 무순위 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 부동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부산 부동산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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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도의회 부패근절 청렴 캠페인 동행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7월 ‘청렴전북 구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27일 전북도청 직원식당 로비에서 ‘청렴전북 구현 캠페인’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이명연·김희수 부의장, 윤수봉 의회운영위원장,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 강동화 윤리특별위원장, 김진철 감사위원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참석자들은 ‘갑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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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오후 9시경 팔라우 인근 바다에서 제 25호 태풍 갈매기가 발생했다.제 25호 태풍 갈매기는 11월 2일 오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