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법학부 이승관 학생이 최근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2025년 제4회 법학경시대회’에서 종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민법 금상·형법 동상까지 3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법학경시대회는 법률사무소 선율이 주최하고 각계 법조계 인사들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법학 경연으로, 헌법·민법·형법 3대 기본법을 바탕으로 조문검색, 판례검색, 규범이해, 사례분석 등 4개 영역에서 실력을 겨룬다.2019년 시작으로 올해로 4회를 맞은 대회는 AI 감독 시스템을 도입한 비대면·오픈북 방식으로 치러져 공정성과
인천대학교 법학부 이승관 학생이 지난 8월 9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 1층에서 열린‘2025년 제4회 법학경시대회’에서 종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민법 금상·형법 동상까지 3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법학경시대회는 법률사무소 선율이 주최하고 각계 법조계 인사들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법학 경연으로, 헌법·민법·형법 3대 기본법을 바탕으로 조문검색, 판례검색, 규범이해, 사례분석 등 4개 영역에서 실력을 겨룬다. 2019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발전을 거듭해 올해로 4회를 맞이했으며, AI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한·중·일 삼국삼색소리 음악회'가 오는 30일 열린다.이번 음악회는 안성시가 추진 중인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며, 한국, 중국, 일본의 고유한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풍성하고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에는
우리나라 나비 연구의 기틀을 세우고, 순수 우리말 이름을 지켜낸 석주명 선생의 발자취가 90년의 세월을 넘어 여주에서 되살아난다.여주곤충박물관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 '숨탄것들, 석주명과 나비의 이름들'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2025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용인 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다음달 13일 오후 6시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기획공연 'Shall We Dance'를 공연한다.이번 기획공연 'Shall We Dance'는 '춤'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상임지휘자 김영랑의 지휘 아래 1부에서는 C
지난 15일 오후 9시42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한 농작물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창고 1개 동과 과일 선별기 등이 소실돼 2억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 등은 창고 뒤편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