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O2 기반 생체인증 및 통합 인증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옥타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제로트러스트 시범 사업’에 2년 연속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옥타코는 이스트시큐리티, 시큐어링크, 사이시큐연구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옥타코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자체 개발한 FIDO2 기반 다중인증 솔루션 옥타코 MFA와 지문보안키 이지핑거를 중심으로 사용자·디바이스 신뢰 기반 인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수요기관인 가비아(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선박 사이버 침해사고 분석·대응 기술 개발’ R&D 과제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진행하는 2025년도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과제 중 하나인 ‘선박 사이버 침해사고 분석 기술 및 탐지·대응 기술 개발’ 연구를 위해 진행됐다.워크숍에는 ▲주관연구기관 KISA와 공동연구기관인 한국선급, 가천대학교, 스마트엠투엠, 지니언스, 이스트시큐리티, 쿤텍, 포스텍,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수요·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선박 사이버 침해사고 분석·대응 기술 개발’ R&D 과제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진행하는 2025년도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의 신규지원 과제 중 하나인 ‘선박 사이버 침해사고 분석 기술 및 탐지·대응 기술 개발’ 연구를 위해 진행됐다.워크숍에는 주관연구기관인 KISA를 비롯해 공동연구기관인 한국선급, 가천대학교, 스마트엠투엠, 지니언스, 이스트시큐리티,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차 먹사니즘 민생정책 협약식’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와 인공지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민생경제와 국가 발전의 핵심 기술로 인식하고, 대한민국의 AI 기술 주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담고 있다.협약식에는 넥스트인테크놀로지, 뉴엔에이아이, 마음에이아이, 에이아이비즈, 이스트시큐리티, 인포보스 등 한국인공지능협회 주요
이스트시큐리티는 ‘AI 기반 보안 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AIBS는 정보보안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조직의 AI 시스템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검증하는 시험이다.교육 과정은 AI 기술과 정보보안 역량을 융합한 실무형 보안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정보보안 기초 및 관련 법 이해 ▲주요 보안 솔루션 개요 ▲사이버 공격 및 악성코드 분석 ▲AI 기술과 정보보안의 융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스트시큐리티는 이번 과정 출시를
이스트시큐리티와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인공지능 기반 보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공지능과 정보보안의 융합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보안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측은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자격증 제도 운영 ▲공동 마케팅 및 홍보 등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교육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신설되는 ‘인공지능 기반 보안 전문가’ 자격 과정은 인공지능 기술과 보안 역량을 함께 갖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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