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시민이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닥소 7일 밝혔다.이번 집중신고 대상은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 등 4개 유형으로 ▲제설 미흡, 시설물 파손·붕괴 위험 ▲인도 결빙, 동파 우려 ▲비상구 물건 적치, 담배꽁초 투기, 불법 취사·소각 ▲인파 밀집 우려, 행사장 시설 파손 등이다.신고 기간에는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에 신설된 ‘겨울철 집중신고’ 퀵메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위험요소를
제주시는 시민이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사고 위험에 대한 시민 신고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이번 집중신고 대상은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 등 4개 유형이다.신고 대상은 △제설 미흡, 시설물 파손·붕괴 위험 △인도 결빙, 동파 우려 △비상구 물건 적치, 담배꽁초 투기, 불법 취사·소각 △인파 밀집 우려, 행사장 시설 파손 등이다.신고 기간에는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에 신설된 ‘겨울철 집중신고’
군산시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기간에는 겨울철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설 ▲ 한파 ▲화재 ▲축제·행사 등 4가지 유형의 위험 요소를 대상으로 시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다.‘대설’ 분야는 △도로 제설 미흡 △제설함 관리 불량 △시설물 붕괴 위험이며, ‘한파’ 분야는 △인도 결빙 △고드름 낙하 △한파 쉼터 불편 등이다.‘화재’ 분야는 △비상구 물건 적치 △소화 시설 불량 △불법 취사·소각 등이고, ‘축제·행사’ 분야는 △인파 밀집 우려
중부뉴스통신 = 제주시는 시민이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사고 위
동부소방서 우도 남·여 의용소방대는 26일 우도항 일대 및 주요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우도입도객 대상으로 안전한 우도 관광을 위한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쳤다.이날 ▲우도올레길 탐방객 관광안내 홍보 및 위험요소 제거활동 ▲전기삼륜차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고다발지역 예찰활동 ▲우도면 해안도로변 안전시설 화재예방 및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산시설공단이 노사와 협력업체와 함께 겨울철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하며 실행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부산시설공단은 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4분기 안전근로협의체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겨울철 재해예방과 현장 실천 중심의 종합 안전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지방공공기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에 기반해 공단과 협력업체가 안전·보건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공단 슬로건 '위험요소 ZERO, 안전문화 HER
횡성군은 25일과 26일 양일간, 횡성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 소속 현업업무근로자 590명을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정기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업무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횡성군은 분기별 6시간씩, 연간 총 4회의 체계적인 집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전문교육기관인 ㈜ 세이프지에 위탁하여 진행되며, ▲겨울철 위험요소 및 예방대책 ▲직무스트레스 예방 ▲화재예방 및 응급조치 등
집 주소만 웹사이트에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전세 계약 모든 과정을 분석해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알려주는 ‘AI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 구축 사업’이 내년 하반기 경기도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전세사기 위험으로 불안한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디지털 기반 사회현안 해결 프로젝트’ 공모에서 ‘AI 기반 전세사기 예방 시스템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도는 11월 중
예산소방서는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심사결과, 총 59점의 출품작 중 우수작 10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창의성·표현력·주제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수상작은 저학년·고학년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총 10점이 선정됐다. 아이들은 불조심의 중요성, 안전한 생활습관, 화재 위험요소 등을 다양한 시각으로
순천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을 위해 2026년 5월 15일까지 농촌지역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농정‧환경‧산림부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단 31명을 편성해 읍‧면‧동 단위 단속반과 함께 지역 내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합동점검단은 농촌지역 불법소각 예방 홍보를 병행하며 위험요소 발견 시 소각 행위 중지 계도를 실시한다.또한, 영농폐기물‧생활쓰레기‧영농부산물 등 소각 행위에 대해 지도‧단속을 진행하고 관련 법령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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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CM, 2025 하반기 ‘안전CM 워크숍’ 성료… 품질․안전관리 강화 힘쏟는다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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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 개최… 아침밥 먹기 캠페인 SNS 인증 1,500건 달성
협경제지주가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생들과 함께한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라이스모닝챌린지, 쌀 기부 행사, 아침밥 먹기 SNS 캠페인 등 다양한 성과가 공유됐다.5일 농협경제지주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열고, 지난 6개월간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보고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대표이사를 비롯한 대학생 서포터즈 50명이 참석했으며, ▲성과 보고 및 활동 영상 시청 ▲우수활동자 시상 ▲수료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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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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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선도지구’ 선정에 나선다.시는 오는 15일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선도지구 공모 대상은 ‘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담긴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지정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주택법’에 의해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됐거나 설립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 공공임대주택 단지는 제외한다.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임대기간과 정비 후 입주시기가 불일치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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