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가 바이오소재, 뿌리산업 디지털 전환, 미래차 충돌안전 분야까지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TP는 25일 대통령 직속 국가바이오위원회 지원단과 함께 본부동 대회의실에서 ‘울산 화이트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서는 신약개발 지원사업의 특허 요건 폐지, 바이오소재 기업에 대한 구체적 지원, 생분해성 플라스틱 실증 확대, 감염병 진단 원료 전략적 비축, 지역 특화형 인력양성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집중 제기됐다. 울산TP는 이를 국가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