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문화를 확산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울산 반려동물 동반여행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울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반려동물 여행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반려동물 및 관광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11월 23일 18시까지다. 참가방법은 울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참가 서식을 내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울산 반려동물 동반여행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23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반려동물 및 관광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울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참가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울산에서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 아이디어 제안으로, 울산의 반려동물 친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여행코스 또는 숙박·식음·체험·굿즈 등과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차형석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과 28일에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별빛문화기행’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별빛문화기행’은 매달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이 속해 있는 주간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울산 각 구·군의 주요 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답사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체험한다.이번 달 26일과 28일에 열리는 9·10회차는 울산 중구의 주요 역사 명소인 동헌 탐방과 미술 전시회 관람으로, 중구의 다채로운 문화자원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다.울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별빛문화기행을 통해 시민들이 울산
울산문화관광재단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문화를 확산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울산 반려동물 동반여행 아이디어
울산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인 이 행사는 지역 주력산업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울산 최대 규모 미래산업 전시회다. 올해 주제는 ‘인공지능, 울산 산업의 미래’다. 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43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460개 부스가 꾸려졌다. 모빌리티, 지능형 공장, 친환경 에너지, 이차전지, AI 등 5대 미래산업 분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2~3일 이틀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제3회 울산 생태관광 포럼 사전 참가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계유산의 길, 지질의 시간: 울산 생태관광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울산의 대표 문화유산인 반구천 암각화와 울산 지질공원을 중심으로 생태·지질관광의 가능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내달 2일 반구천 암각화 일원을 탐방하는 프리투어를 마련해 울산
울산시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유에코에서 ‘인공지능, 울산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웨이브 2025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울산의 주력 산업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울산 최대 규모 미래산업 전시회로, 지역 산업의 방향성을 가늠할 핵심 행사로 꼽힌다.이번 박람회는 울산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울산테크노파크·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430개 기업이 참여해 460개 공간 규모로 진행되며, 이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울산시관광협회와 함께 오는 11월4일부터 관광취약계층의 관광 향유권 향상을 위해 무장애 관광차량 운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장애 관광차량이란 이동이 불편한 관광취약계층인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이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교통수단이다. 2대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리프트 차량은 운전자를 포함해 비장애인 8명이 탑승 가능하다. 내부에는 안전벨트와 고정장치, 응급용 비상장비 등이 구비돼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이 신청을 하면 전문 운전사가 동행해 탑승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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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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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코솔루션, 3분기 매출 2조731억원…전년比 18.7% 증가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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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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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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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한국 최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레이어1 블록체인 메인넷 '스테이블넷'의 테스트넷 소스코드를 글로벌 개발 플랫폼 '깃허브'에 공개했다.스테이블넷은 지난 9월 위메이드가 '프로젝트 스테이블 원' 행사를 통해 공개한 원화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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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OUT”…‘전기차 화재’ 청라 아파트 입주민들, 벤츠에 피해 보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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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메르세데스-벤츠 회장 방한 일정에 맞춰, 직접 피해 보상을 촉구하고 나섰다.청라국제도시 한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피해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 파라다이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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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3분기 영업이익 2571억원…작년 대비 63.6%↑
㈜LS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조728억 원, 영업이익 2천571억 원, 순이익 14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63.6%, 순이익은 45.6% 증가한 수치다.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조8408억 원, 영업이익은 7973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1.7%와 2.9% 늘어났다.러한 호실적은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 주요 계열사의 사업 호조 덕분이라고 LS는 설명했다.LS전선은 초고압케이블과 해저케이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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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대전' 돌입한 해남군…안양시서 '김치 나눔', 올가홀푸드와 '판로 확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땅끝마을' 해남군이 대한민국 명품 배추의 수도권 시장 공략을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자매결연 도시와는 '김치 나눔'으로 우정을 다지고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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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게임산업의 미래는 유저와의 현장 소통"
방준혁 넷마블 · 코웨이 방준혁 의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 현장을 찾았다.14일 방 의장은 지스타 넷마블 부스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람객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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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 방준혁 넷마블 의장, 이용자 목소리 들으며 신작 직접 점검
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 현장을 직접 찾았다.방준혁 의장은 지스타 개막 이틀째인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 마련된 넷마블 부스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게임 산업의 최신 흐름을 확인했다.방 의장은 작년 5년 만에 지스타 현장을 다시 찾아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개발진을 격려하며 업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올해 역시 2년 연속으로 현장을 방문해, 개발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