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토의 동쪽 끝자락 인구 9 천여 명의 섬 울릉도에서 이상휘 국회의원이 직접 유세차에 올라 유세를 펼쳐 지역 정가와 주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22 일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 이 울릉도에서 제 21 대 대통령선거 유세차에 직접 올라 김문수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는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회의원이 울릉도를 직접 찾아 유세차에 올라 유세를 한 첫 사례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앞서 지난 13 일 울릉도에 최초로 유세차를 투입에 이어 이상휘 의원이
벼농사가 단절됐던 울릉도에서 35년 만에 손모내기 풍경이 다시 펼쳐졌다. 울릉군은 지난 2일 서면 태하리 다랑이논에서 전통 방식의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열고,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의 정서를 되살리고,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지적박물관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는 지난 10일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고령 제주출향 해녀 울릉도독도 김화순 해녀 추모 전시회 개막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식전행사는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리 동도 정상에서 「김화순 해녀 독도경비대원 시신인양지 탐방 및 독도경비대 방문」행사를 진행했다.제1부 기념행사는 이범관 지적박물관장의 전시회 개최에 대한 경과보고를
울릉공항의 활주로 안전성 우려와 함께 공항 등급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현재 울릉공항은 조종사가 육안으로 사물을 판단해 이·착륙을 하는 3C 시계비행공항으로 건설되고 있다.항공업계에선 안개와 비·눈이 잦은 울릉도에서 시계비행으로 운항하면 안전성 논란과 함께 공항 결항률 또한 높아질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와함께 울릉지역 주민들은 울릉공항은 항행시설의 도움을 받아 이·착륙하는 계기비행공항과 함께 활주로 1.2㎞ 길이를 추가 300m 연장을 요구한다.울릉공항이 3C 시계비행공항으로 취항할 경우 항공기의 날개폭과 최대이륙중량에서
대한민국 영토 동쪽 끝자락 인구 9천여 명의 섬 울릉도에서 현직 국회의원이 직접 대선 유세차에 올라 지역 정가와 주민들 사이에 화제다.22일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은 울릉도 도착해 바로 유세차에 올라 도동항 , 도동 삼거리,저동 거리 등 거점을 순회하며 김문수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앞서 지난 13일 울릉도에 최초로 유세차를 투입한 이상휘 의원은 이날 지역구인 울릉도를 직접 방문해 유세차 위에 올라 섬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대선 유세전은 첫 사례다.이상휘 의원은 “육지에서 북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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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들,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 참석
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 1만5000여 명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상균·이해남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무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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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외공연장·열린광장 조성 임박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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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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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도시’를 위한 첫걸음 - 교통안전지수의 의미와 과제
청주시의 교통안전지수는 최근 수년간 전국 평균을 지속적으로 밑도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2023년 기준 30만 이상 도시 29곳 중 하위권에 해당하는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안전지수는 단순한 사고 건수를 넘어, 사업용 차량,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총 18개 세부지표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이러한 구성 항목을 살펴보면, 교통안전지수가 단순히 차량사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가 도시 교통정책의 핵심 과제임을 시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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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 전자책 출간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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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가 인정한 보물을 7개나 간직한 세계 유산도시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국가 유산의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고창군에 따르면 5년 만에 다시 열린 2025년 고창 국가 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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