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28일 방과후 초등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 5주년을 맞아 제1회 우리동네키움센터 성과발표회 ‘은평키움! 빛나는 우리들의 이
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11일 토라아트홀에서 2025년 지역아동센터 성과공유회 ‘우리들의 진짜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아동센터의 성과를
차가운 평가의 언어 대신, 뜨거운 공감의 눈물이 무대를 채웠다. 배우 차태현이 S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의 마지막 페이지를 진정성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장식했다.지난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 파이널 무대에서 차태현은 단순한 심사위원을 넘어, 프로그램의 감정선을 지탱하는 거대한 '뿌리' 역할을 해냈다. 이날 그는 TOP 6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며 ‘유종의 미’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었다.이날의 백미는 오프닝이었다. ‘탑백
경상남도가족센터가 11일 창원롯데시네마에서 ‘우리들의 가족예찬’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센터 이용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가족예찬은 센터를 이용하는 가족, 활동가, 유관기관, 후원자들이 함께 모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화합과 교류를 위해 열렸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이 28일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2에서 막을 올린다. ‘난중일기’, ‘이순신 장검’, ‘이순신 서간첩’, ‘천자총통’, ‘정왜기공도병’ 등 267건 380여점을 선보인다.국보 6건 15점, 보물 30건 43점, 국가등록문화유산 6건 9점도 나온다.이순신 종가 소장 유물을 중심으로 이순신의 삶과 정신을 마주하는 종합전이다.국립중앙박물관은 이순신 장군 탄신 480주년을 맞이해 “전쟁의 영웅으로만 기억되는 이순신이 아니라 인간적인 슬픔과 아픔, 장수로서의 책임
지수초등학교는 25년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독서동아리 주관으로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즐거운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우리들의 독서 잔치' 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잔치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로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까지 아우르는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산타를 이겨라!" & "가방 속 책을 보여줘!" – 재미로 독서의 문턱을 낮추다잔치 첫째 주에는 독서동아리 학생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점심시간 도서관을 찾
울산 남구 신정4동 주민자치위원회은 5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 회원, 관내 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4예찬, 우리들의 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2025년 지역 발전과 주민자치 발전 공로자 1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단체 간 성과를 공유하고 이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음악회 행사로 주민자치센터 통기타반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선보였고 그외 공연팀을 초청하여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최영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음악과 함께 화합하고 마음껏 힐링하는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3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영화감독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박종원 교수를 명예도민으로 선정하고 명예도민증서를 수여했다.박종원 교수는 1990년대 한국영화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영원한 제국’, ‘송어’ 등을 연출하며 한국영화 발전과 세계화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겨왔다.특히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정선 아우라지, ‘송어’는 삼척 지역에서 촬영되어 강원의 자연과 지역성을 작품 속에 담아 국내외 관객에게 강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충북 제천시 장락초등학교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한 결과물을 전시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학년별로 주제를 달리해 개성 있는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복도 곳곳이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가득 채워졌다. 1학년은 ‘미래의 나’를 주제로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그리고 사진으로 남겼으며 2학년은 ‘가을 속으로’라는 주제 아래 양말목 등 다양한 재료를
용산구는 지난 12월 첫째 주, 복지 현장의 우수사례와 담당자들의 활동 수기, 용산구 복지 정보를 수록한 2025년 용산구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집 ‘우리들의 희망이야기 - 열네 번째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을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적 지원 체계다. 이번 사례집은 이러한 지원 체계가 어떻게 지역사회의 자원 연계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변화를 이끌어냈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담고 있다.또한, 이번 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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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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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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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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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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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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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국보법 폐지 반대 “안보 공백 키우는 자해 행위” “안보 공백 키우는 자해 행위…통수권자 입장 밝혀야”
유정복 인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발의한 국가보안법 폐지 법률안에 대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시도”라며 14일 SNS를 통해 강하게 반대 입장을 밝혔다.유 시장은 최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국가보안법은 대한민국을 지켜온 마지막 보루로, 지금의 안보 현실을 고려할 때 여전히 반드시 필요한 법”이라며 “폐지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번 논란은 민주당과 범여권 소속 국회의원 31명이 국가보안법을 ‘시대착오적 악법’으로 규정하며 폐지 법률안을 발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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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송파구 새마을지도자 대회’ 참석
송파구의회는 12월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2025년 송파구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을 격려했다.서울시송파구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표창 수여, 대회사·격려사·축사,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시·구의원, 단체임원 및 회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송파구 새마을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동해 오신 모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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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강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 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역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시·도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0개 분야의 지역복지 사업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그중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는 ▲복지체계 구축 ▲중앙기관과의 협력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적 등 4개 영역, 13개 세부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구는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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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빗물펌프장 직원들 ‘안전지킴이’ 변신
영등포구가 여름철 폭우 속에서 지역 안전을 지켜온 빗물펌프장 직원들이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살피는 ’안전지킴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절이 바뀌어도 지역을 지키는 이들의 역할은 계속되며, 이들의 재능기부 활동은 올해로 26년째 이어지고 있다.’안전지킴이‘는 전기·기계 설비에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활 안전을 점검하는 활동으로, 매년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관내 8개 빗물펌프장 직원 20명이 참여해 4개 조로 나누어 활동하며, 기간은 내년 2월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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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쌍특검' 제안…"통일교 게이트, 민중기 편향 수사 대상"
국민의힘은 14일 여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다룰 '통일교 게이트 특별검사팀' 도입을 촉구했다. 또한 특검 수사 과정에서 관련 의혹을 인지하고도 이를 수사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