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식품 매출이 무려 3.5배나 급증했다고 20일 밝혔다.CU가 지난 1~18일 주요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 매출은 전월 대비 254.6%나 뛰었다. 전년 같은 기간 35.8%였던 것과 대비하면 눈에 띄는 상승폭이다.특히 5월 수요가 높은 상품권, 완구류, 파티·오락용품의 신장률보다도 훨씬 높은 매출 지수를 보였다는 측면에서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앞서 CU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식품 90여 종을 정상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