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동래구공공지원센터에서 ‘무장애 지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이동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지역 내 시설과 공간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현장의 실제 정보를 반영한 무장애 지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동래구를 비롯해 동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래구의사회, 동래구약사회, 동래구체육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동래구지부, 동래구장애인복지관, 명륜1번가 번영회, 온천천 카페거리 상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