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주최하는 ‘제6기 경상일보 차세대CEO 아카데미’가 28일 남구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강식을 갖고 넉 달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차세대CEO 아카데미’는 울산지역 가업승계자와 청년 창업가, 벤처기업인, 전문직 종사자 등 20~40대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경영능력 향상과 체계적인 인적 네트워킹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오는 9월17일까지 15개 강좌로 꾸려진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혁신영업전략과 조직관리, 마케팅전략, 국내외 기업 동향, 산업현장 시찰과 특강
신한은행은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중인 14개국 57명의 현지직원을 초청해 ‘2025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현재 20개국 167개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K-금융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24년 글로벌 부문 손익 7336억 원으로 은행 내 손익 비중이 20%를 넘어섰으며, 2025년 1분기 2002억 원으로 글로벌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신한은행의 글로벌화를 통한 해외 채널의 현지화’를 주제로 ▲
신한은행이 세계 각국의 현지 인재들과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글로벌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6월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본점에서 열리는 ‘2025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프로그램’에는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독일 등 14개국에서 활동 중인 57명의 현지 직원이 초청됐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의 글로벌화를 통한 해외 채널의 현지화’를 주제로, 각국 지점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한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고 실행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신한은행은 현재 20개국 167개 글로벌 거점을 통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청송영양지사는 23일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지사 자문위원들과 함께 2025년 상반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건강보험공단의 주요 성과와 제도 현안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지역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신한은행은 2일 부터 10일까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 중인 14개국 57명의 현지직원을 초청해 '2025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현재 20개국 167개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K-금융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24년 글로벌 부문 손익 7336억원으로 은행 내 손익 비중이 2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 계양으로 향한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께 인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다.  이에 앞서 지역 언론사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하는 ‘새얼 아침대화’ 행사에서
대자인병원이 주최하고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가 주관한 대자인 CEO 아카데미 총동문회 출범식이 14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관 대자인병원 병원장, 강동오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회장, 서철교 신임 회장을 비롯해 아카데미 졸업생과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병관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자인 CEO 아카데미는 지역사회의
얼마 전 미국과 프랑스인 두 가족을 비롯한 국내외에서 많은 분이 경남 하동을 다녀갔다. 모 작가회 회원들은 전세버스로 단체 방문도 했다. 입소문을 타며 여러 곳에서 찾아오기 시작한 것이다. 모두 2025년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의 상징 조각품이자 지리산 국제환경 비엔날레 레지던시 초대 작품인 대지예술 ‘티 사피엔스’를 관람하기 위해서다. 천혜의 자연환경인 하동의 지역성과 잘 어우러진 대지예술 콘텐츠에 오피니언 리더들조차 깜짝 놀라는 모양새다. 그러면서 한껏 높아지기 시작한 지역의 콘텐츠 가치와 로컬의 위상을 국내외에 알리며 하동의 지
충청타임즈 독자권익위원회 4~5월 회의가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이날 ‘끝없는 산하기관장 인사 ‘말썽’’,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2025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 , ‘끝없는 산하기관장 인사 말썽, ‘투·개표 직관하고 20만원 꿀알바’ , ‘한화 청주 경기 안한다 공식 통보’ 등 지역 이슈로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기사 제목이나 필진 표기에 오기가 발생한 점에 대해서는 편집에 유의해 줄 것을 주문했다. # 남동우 위원장4월9일자 오피니언 지면에 수요단상으
신한은행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 중인 14개국 57명의 현지 직원을 초청해 ‘2025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한은행의 글로벌화를 통한 해외 채널의 현지화’를 주제로 글로벌 경영전략, 고객경험 분석, 신한문화 공유와 확산 등 오피니언 리더의 역량 강화 교육과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상품과 서비스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국내 오피니언 리더간 매칭과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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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재량 등하교 조정" 광주시교육청, 버스 파업에 학사대책 마련
광주시교육청이 5일 시작된 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에 대응해 학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학사일정 조정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각급 학교에 공문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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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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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3대 특검, 많은 국민 지지... 거부권 쓸 이유 적다"
대통령실은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내란 특검법·김건희 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과 관련해 "우리가 거부권을 쓸 이유는 매우 적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무회의 과정을 거쳐봐야 한다"면서도 "지금 본회의를 통과한 특검법 같은 경우 많은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고, 내란의 종식 과정이라든가 윤석열 정부의 여러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요구되는 특검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및 여권 성향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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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트럼프 20분간 첫 통화… "관세 조속한 협의 기대"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 간 첫 통화를 가졌다.양국 정상은 6일 밤 10시부터 약 20분간 통화를 나눴으며 상호 리더십에 대한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두고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발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고 밝혔다.특히 강 대변인은 “양국 정상이 한미 간 관세 협상과 관련해 조속하고 실질적인 합의 도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며 “실무선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쪽으로 독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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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크루즈 관광객 대상 환영행사
제주시는 인천항을 출발해 6월 5일 제주항에 입항한 노르웨지안 스피릿호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크루즈는 승객 2,000여 명과 승무원 870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출발하여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로 주요 승객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출신의 외국인 관광객들이다.이날 환영행사에서는 전통한복을 차려입은 환영단이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건넸다.또한 퓨전 국악 공연과 제주 기념품 제공 등 친근한 제주의 정겨운 환영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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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불량예산 전액 삭감··· 도민 혈세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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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과 실효성 없는 불량예산은 전액 삭감을 포함해 강하게 대응하겠습니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0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내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명분 아래 불투명하게 증액된 대표적인 불량예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추경 규모는 도 예산 39조2006억 원, 교육청 예산 24조1656억 원으로 각각 4785억 원, 1조1016억 원이 증액됐다.국민의힘은 이 중 특히 산업R&D, 청년 교통비, SOC 사업 등을 문제 삼으며 집행 긴급성과 타당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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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국제안전도시 공식 선포··· "시민과 함께 이뤄낸 소중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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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는 10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 협정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정식은 지난해 화성특례시가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최종 승인을 받은 데 따라 이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함과 동시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협정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조준필·박남수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장, 김인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고문수 화성소방서장 등 그간 국제안전도시 인증에 협력해 온 주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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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새마을회,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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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새마을회는 6월 10일, 새마을선비회관 강당에서 ‘2025 새마을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새마을 아카데미’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과정으로, 건강·교양·마술·노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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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자치분권, 지방의회 제도 변화 선도적으로 이끌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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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자치분권발전위원회가 10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지방의회의 온전한 독립성·자율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을 본격화했다.자치분권발전위원회는 경기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자치분권 추진 기구로, 지난 10대 의회에서 한시기구로 운영되다 제11대 의회 들어 상설기구로 전환됐다.당연직 위원장인 김진경 의장 주재로 열린 첫 전체회의에는 정윤경·김규창 부의장과 공동부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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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혁신콘퍼런스, “울산이 AI기반 산업대전환 시대 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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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를 통해 산유국으로 자리매김했듯 대한민국 산업수도인 울산은 산업 AI 분야의 ‘산유국’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은 AI 기반의 산업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도시는 울산입니다.”산업 전반에 AX가 생존 전략의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산업수도 울산에서 AI 혁신을 통한 산업계의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콘퍼런스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경상일보는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 A1홀에서 ‘2025 울산혁신콘퍼런스’를 개최했다.엄주호 본사 대표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