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합천군 묘산면은 12일 묘산면 체육회 주관으로 오도산 정상에서 전통 산신제를 봉행하고,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를 병행했다.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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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수 농어촌公충북본부장, 수리시설 등 안전관리 점검
최현수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진천 광혜저수지에 설치된 수위조절장치의 작동‧관리 상태와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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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구독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하나 MP구독서비스’를 출시하고,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하나 MP 구독서비스’는 퇴직연금 자산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전문가가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카카오톡으로 고객에게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번 구독서비스를 통해 하나은행 연금 고객들은 카카오톡으로 본인의 연금자산 운영현황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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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식 개최
김만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월 30일 명천재가복지센터와 웅천LH행복주택아파트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새롭게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치매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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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산업 대응 위한 특성화고 학과 개설 방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중강당에서'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연구용역'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신설 특성화고인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전환 예정인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을 제안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진행 중이다.학과편성은 제주 지역 산업 변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생 희망 수요조사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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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림청 "대구 함지산 재발화 산불, 진화완료…뒷불 감시로 전환"
"대구 함지산 재발화 산불, 진화완료…뒷불 감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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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 성금 2500여만원 기탁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가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및 주민 지원을 위한 2500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성금은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에 소속된 대리점 내의 자발적인 모금과 협회의 기부를 통해 조성됐으며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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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고라니 '로드킬' 주의보… 자정부터 오전 8시 사고 집중
한국도로공사는 봄철인 5~6월 고속도로에서 고라니 등 야생동물과의 충돌사고가 많이 늘어난다며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속도로 동물 찻길 사고 5300건 중 37%가 5~6월에 집중됐고, 시간대별로는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44%가 발생했다. 사고의 80% 이상은 고라니와 관련이 있다. 고라니 사고가 많은 이유는 상위 포식동물이 사라진 야산에서 개체수가 급증했고, 봄철에는 먹이활동과 새끼 양육을 위해 도로 인근까지 활발히 이동하기 때문이다. 멧돼지와 너구리도 사고 동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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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마신 '고카페인 음료' 당덩어리였다… 1캔에 '권고치 70%'
청소년들이쉽게 접하는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에 당류가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건당국도 청소년기의 올바른 영양 섭취와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슬로건으로 대국민 비만 예방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 3회 이상 단맛 음료를 섭취하는 비율은 64.4%, 고카페인 음료 섭취율은 23.5%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음료, 간식, 식사 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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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사법부 겁박 행태 중단해야
정치권의 사법부를 향한 공격이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이재명 대선후보의 6만 쪽 소송기록을 대법원이 단 9일 만에 검토하고 기존의 무죄 판결을 파기환송했다며 6일 이재명 후보 재판자료 관련 로그 기록 공개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민의 눈에는 윤석열이 내란세력 시즌1이고, 대법원이 내란세력 시즌2”라는 막말을 퍼부었다. 대법원이 앞장서 대한민국의 대선을 결정하겠다고 나서고 있다는 주장도 폈다. 일부 법학자는 이재명 후보 재판에서 유죄 취지로 판결한 10명의 대법관을 탄핵소추하라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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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경농협, 문경시에 산불 이재민 성금 전달
동문경농업협동조합 1000만 원 동문경농협 여성단체100만원을 최근 문경시을 방문하고 경북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 전달해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