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종합민원실은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첫 사전상담을 4월 30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민원인, 관련 부서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 사전 개별법 검토, 처리 절차 질의, 부서별 의견 공유 등의 상담 시간을 가졌다.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는 민원인이 시청에 여러 번 방문하지 않고 한 번의 상담으로 필요한 서류와 절차, 사전검토 등의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는 민원 편의 시책이며 작년 한 해동안 6차례 상담이 이뤄졌다.상담에 참여한 민원인은 “한 장소에 관련부서가 모여 궁금한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