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오는 6월까지 동홍동, 영천동, 효돈동, 중앙동 지역의 내구연한 10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 3,195개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설
서귀포시는 오는 6월까지 동홍동, 영천동, 효돈동, 중앙동 지역의 내구연한 10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 3,195개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된 건물번호판은 오랜 기간 외부에 노출되면서 색이 바래거나 손상되어 시인성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지난해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2024년에는 남원읍, 대륜동, 중앙동 지역에서 약 3,700개의 건물번호판을 교체했다.올해 3월에도 대상 지역의 건물번호판 훼손 및 망실 여부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대상을 선정
서귀포시 영천동은 지난 10일 영천동안전협의체 및 영천동자율방범대 회원 20여 명이 서귀포시 안전·안심 마을 만들기를 위해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야간 방범순찰 발대식을 개최했다.영천동은 영천동안전협의체 및 영천동자율방범대와 민관협업으로 영천동 관내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매주 1회이상 야간 방범순찰을 운영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함으로서 지역안전지수 등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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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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