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이 지역 내 주요 농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농작물 병해충 돌발해충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군은 과수, 인삼, 약초를 재배하는 215마을의 농경지 1188ha에서 사용할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지난주 공급했다.군에 따르면 적기 방제가 이뤄져야 농작물 피해를 예방해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을 도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대표적인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있으며 이들은 작물의 즙액을 흡입해 생육을 약화시키고 배설물로 인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농가에 큰 경제적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