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유럽에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듀피젠트’의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을 시작한다.종근당은 유럽의약품청과 영국 의약품규제청으로부터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CKD-706’의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종근당은 유럽연합과 영국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CKD-706과 듀피젠트의 약동학적 동등성과 약력학, 안전성, 면역원성을 비교하는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듀피젠트는 아토피피부염을 비롯해 천식, 만성비부비동염, 호산구성 식도염, 만성폐쇄성폐질환(CO
테슬라가 유럽 시장에서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7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인용한 로이터통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25년부터 이어진 테슬라의 유럽 내 판매 부진이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영국에서 테슬라 신차 등록 대수는 지난해 12월 6323대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으며, 연간 기준으로도 8.9% 하락했다. 독일에서는 48.4% 급감한 1만9930대가 등록되며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프랑스에서도 37% 감소했으며, 스페인에서는 4% 하락했다. 유일한 예외는 노르웨이로, 지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조선 영조 대 문신 윤동도의 초상을 영국 경매를 통해 구입해, 국내 환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윤동도는 영조 대에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에 오른 조선 후기 소론계열 문신으로, 사도세자에게 호의적이었던 인물로 평가된다. 특히 1762년 그의 아들이 이른바 ‘나경언 벽서 사건’*과 관련해 누명을 쓰자 사도세자가 친히 위로의 글을 보내 누명을 풀어준 일화가 전해진다. 그의 묘소는 현재 충남도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에 위치해
테슬라 에너지가 영국에서 또 하나의 대규모 메가팩 프로젝트를 확보했다. 2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테슬라는 스코틀랜드 에클스에 설치될 500MW/1GWh 규모의 독립형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메가팩에 대해 매트릭스 리뉴어블스로부터 2억7500만달러 규모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영국은 테슬라의 에너지 저장 시장에서 중요한 지역으로, 필스우드 프로젝트를 포함해 대규모 메가팩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설치들을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교육 특화 솔루션을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21일부터 23일까지 영국 엑셀 런던에서 열린 'Bett 2026'에 참가해 AI 기반 교육 제품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Bett는 약 130개국 600개사, 3만5000명 이상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교육 기술 전시회다로, 영국에서 매년 개최된다.삼성전자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갤럭시 북6 시리즈, 갤럭시 XR,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전시했다.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대형 LED 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유럽 암호화폐 플랫폼 비트판다가 오는 29일부터 주식·ETF 거래를 시작한다. 비트판다는 1만개 이상 금융상품을 기존 앱에 통합한다고 더블록이 21일 보도했다.2014년 설립된 비트판다는 유럽경제지역과 영국에서 운영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보유하며 700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했다. 이번 확장으로 비트판다는 유럽 최대 암호화폐·주식·ETF 플랫폼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릭 데무스 비트판다 의장은 "11년 전 암호화폐를 단순하고 안전하게 만든 것처럼, 이제 모든 자산 클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역량을 위한 인공지능 전문가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역량 기반 교사 주도성 함양과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을 활용한 수업 성장을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국내외 혼합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국내 연수는 △글로벌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교육 동향 △인공지능 교육 관련 국정과제 이해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 정책 및 영국 교육과정 이해 등을 중심으로 이론과 정책 이해를 강화한다. 국외 연수는 영국에서 진행되
메타가 수요 급증과 공급 부족을 이유로 레이밴 디스플레이 스마트글래스의 해외 출시 계획을 전면 보류하며 미국 시장에 집중하기로 했다.6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메타는 전례 없는 수요와 제한된 재고를 이유로 레이밴 디스플레이 스마트글래스의 국제 확장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메타는 당초 2026년 초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영국에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출시 이후 수요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대기 명단이 2026년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메타는 당분간 미국
예로부터 콩은 신체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건강식품으로 전해져왔다. 이런 건강한 원료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두유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인 콩부자가 세종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증진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복지관에 따르면 이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먹거리를 지원하고, 민간기업과 복지기관이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것이다.기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가 오는 1월 2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정진우 교수는 서울대 명예교수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베토벤협회 회장, 한국쇼팽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이 국제적으로도 최고에 이를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했다.이같이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정진우 교수 동문회는 오는 1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 입장에 반대한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관세 부과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했거나 파견 의사를 밝힌 유럽 8개국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수출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관세율은 오는 6월 1일부터 25%로 인상될 예정이다.관세 부과 대상 국가는 덴마크를 비롯해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이다. 이들 국가는 모두 북대서양조약기구
평창군은 최근 지속되는 한파에 대비하여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한파쉼터 및 지역 상가, 겨울철 축제장을 방문해 방한물품을 배부하는 등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한파 대비 현장 방문은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한파 쉼터의 운영 실태와 이용 여건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한파 쉼터와 다수의 인파가 밀집하는 겨울철 지역 축제장을 중심으로 방한 물품을 배부하며 한파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아울러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진부면 상가 일대를 순회하며 안전한 겨울
강원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1시 30분, 강원소방학교 전술훈련관에서 제42기 신임소방사반 졸업식을 개최, 정예 소방관 111명이 탄생했다.이번 졸업생들은 지난해 8월 11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24주간 화재진압 실무, 인명구조 기술, 응급처치 등 현장 중심의 실전형 교육과 강도 높은 훈련 과정을 이수했으며, 각종 위급한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소방 인력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됐다.이날 졸업식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졸업생, 가족,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의 탄생을 함께 했
부산 동래구는 청년들의 구직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동래구 청년 성장+ 면접준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의 접수 기간은 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동래구에 거주 중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부산시 소재 기업의 채용 면접에 응시한 경우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면접 1회당 5만 원이며, 연 최대
하동군은 관내 농·어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정착과 소통을 돕기 위해 '2026년 하동 한국어학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농·어촌 지역의 고령화로 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확대·정착됨에 따라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하동군에 체류하고 있다.하지만 많은 근로자가 기초적인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해 근무 현장에서의 업무 지시 이해, 안전사고 노출, 지역 주민과의 갈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하동군 가족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문화적 장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