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남북6축 고속도로 합천·의령·함안 구간 연장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6월 13일 금요일 합천읍 장날에 맞춰 왕후시장 일원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현재 남북6축 고속도로는 경기도 연천에서 경남 합천까지의 구간으로, 2021년 고시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따라 진천·합천 간 164.1km가 반영된 바 있다.그러나 다른 남북축 노선들이 남해고속도로와
합천군은 남북6축 고속도로 합천·의령·함안 구간 연장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6월 13일 금요일 합천읍 장날에 맞춰 왕후시장 일원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현재 남북6축 고속도로는 경기도 연천에서 경남 합천까지의 구간으로, 2021년 고시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따라 진천·합천 간 164.1km가 반영된 바 있다.그러나 다른 남북축 노선들이 남해고속도로와
합천군은 남북6축 고속도로 합천·의령·함안 구간 연장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6월 13일 금요일 합천읍 장날에 맞춰 왕후시장 일원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현재 남북6축 고속도로는 경기도 연천에서 경남 합천까지의 구간으로, 2021년 고시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따라 진천·합천 간 164.1km가 반영된 바 있다.그러나 다른 남북축(1~10축
하나은행은 12일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새로운 광고 영상 ‘돈기운 꼭!깨워’를 공개하고, 폐지폐를 활용해 제작한 알람시계 돈나와라 머니클락 신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돈나와라 머니클락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하나은행 대표 돈기운 굿즈 ‘머니클락’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5만 원권 폐지폐를 분쇄해 시계 디자인으로 활용했으며, 돈기운을 담은 알람 소리 2종을 탑재해 손님들에게 행운의 기운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은 너무
동국제강그룹은 19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본부에서 ‘충남 당진 학대피해아동 그룹홈 환경개선’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성금 8838만5000원은 지난 2019년부터 동국제강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DK Walk More, 사랑 모아’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D
하정우 대통령실 인공지능미래기획수석이 19일 첫 공식 브리핑을 열고 “앞으로 3년, 길면 5년이 인공지능 시대의 골든타임이 될 수 있다”며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국가 경쟁력 강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하 수석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공계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초·중등생부터 박사후연구원, 고경력 연구자까지 이공계 인재 전 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 하 수석은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관한 국민과의 약속을 빠르게 이행하고, 국가의 책무
19일 오후 2시58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졸음쉼터에서 A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 화물차에 연결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레일러 본체와 함께 적재돼 있던 산업용 플라스틱 첨가제 등이 불에 탔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운전석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19일 논산시청을 압수수색 했다.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수사관 20여명을 투입해 논산시청 시장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앞서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백 시장이 지난해 설날·추석 명절에 법적 근거 없이 선거구민에게 선물을 제공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경찰 관계자는 “구체적 압수수색 대상과 영장 내용 등과 관련해서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논산 김중식기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9일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열린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해 “양국 관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이시바 총리는 축사에서 “일·한 양국은 저출산, 지방소멸 등 공통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협력해야 할 분야가 많다”며 “전략 환경이 엄중한 가운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또한 “지금 젊은 세대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 흐름을 다음 세대에 확실히 넘겨주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1965년 6월 22일 양국이 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