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헤브즈왁싱은 21일 지역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들에게 전해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성화개신죽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쿠팡이 인기 생활필수품을 파격 할인하는 8월 ‘블랙생필품위크’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랙생필품위크는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연 6회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피죤을 비롯해 도브∙스너글∙가그린∙퍼실∙질레트 등 인기 브랜드 100곳 이상이 참여했으며, 헤어용품∙세탁세제∙청소용품∙여성위생용품 등 다양한 상품 1
구미시는 8월 20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로부터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핑크박스’ 120박스를 전달받았다.핑크박스는 청소년 샴푸, 바디로션, 속옷세제, 여성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여성청소년 120명에게 지원돼 건강한 성장과 일상생활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전 직원이 급여의 1%를 모아 마련한 후원금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 취약계층 아동 겨울용품 후원, 인재양성 사업 등 경북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쿠팡이 오는 17일까지 와우회원 전용 할인 행사 ‘블랙생필품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피죤, 도브, 스너글, 가그린, 퍼실, 질레트 등 100여 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헤어용품, 세탁세제, 청소용품, 여성위생용품 등 1500여 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행사 기간 중 ‘릴레이 반값 특가’ 코너에서는 세 차례에 걸쳐 반값 상품을 차례로 공개한다. ‘MD’s Pick’ 코너에서는 정가 대비 최소 20% 이상 할인하는 상품 15개를 엄선해 소개한다.와우회원은 구매 금액별로 20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추가 할인쿠폰을 받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진경 의장 "광복은 완성된 역사가 아닌, 계속되는 정의와 평등 실천"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1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시흥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의회 안광률·장대석·이동현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및 보훈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진경 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자 이 자리에 함께 섰다”라며 “광복은 완성된 역사가 아니라, 더 정의롭고 더 평등한 사회를 향해 지금도 계속되는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공모사업 ‘캡처로그’ 운영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한 광명시의원, "명문고 통학로 개선공사 완료...안전이 최우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의 명문고등학교 통학로 개선공사가 마무리됐다. 명문고 통학로 정비는 이재한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이 지난 5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현장 정검을 실시하고, 학부모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광명시에 공사를 건의하면서 추진됐다. 이에 광명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보행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통학로를 정비했다. 이재한 의원은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길이 안전하게 정비돼 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안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 부서, 경찰, 주민들과 협력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이슨함 갤러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5'에 참가한다!
제이슨함 갤러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9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5'에 참가한다.출품작 보기: https://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상가와 학파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지도부, 무궁화호 열차사고 빈소 조문… "원인 철저히 밝혀내겠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청도 무궁화호 열차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유족 지원을 약속했다.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1일 오후 김정재 정책위의장,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과 함께 청도군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희생자 빈소를 참배했다. 송 원내대표는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피해 보상과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송 위원장은 조문 직후 “사고 원인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특히 코레일의 미온적 대응에 대해 우려를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국세청 복수직 서기관·행정사무관 전보인사 단행 (8월25일자)
◇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김민 ▲ 징세과 안경민 ▲ 조사1과 김유신 ▲ 조사2과 고당훈 ▲ 세원정보과 박용관 ▲ 학자금상환과 노원철 ▲ 이예진 ▲ 임병훈◇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고명수 ▲ 〃 김석우 ▲ 기획재정담당관실 한윤구 ▲ 인공지능세정혁신팀 홍창규 ▲ 감사담당관실 노유경 ▲ 감찰담당관실 전종상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홍문선 ▲ 심사1담당관실 옥창의 ▲ 〃 장인식 ▲ 〃 주은화 ▲ 심사2담당관실 서유미 ▲ 〃 오세인 ▲ 〃 이지연 ▲ 〃 임종훈 ▲ 역외정보담당관실 국우진 ▲ 상호합의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천 청소년 교향악단 청소년 교향악 축제 입상
화천 청소년 교향악단이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제에 참가해 모차르트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악단은 지난 15일, 경기도 고영시에서 열린 고향악 축제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대한민국청소년교향악축제는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국내 청소년들이 기량을 펼치고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음악 인재 육성의 장이다.단원들은 이번 축제를 대비해 합숙 연주 훈련과 합동 리허설 등의 연습 과정을 거쳤다. 이번 대회 참가는 단원들이 타 지역 청소년들과 협연하며 음악적 자극을 얻고, 예술 분야 진로 탐색에도 좋은 기회가 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군시설관리공단, 가평 수해지역 복구 자원봉사 활동 펼쳐
2시간전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2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 지역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도로 유실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평군 조종면 현리 지역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최순철 이사장을 비롯한 '희망새미봉사단' 단원 15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도로변 밀려든 토사와 각종 잔해 제거 ▲침수된 도로변 정비 ▲주민 안전 통행로 확보 ▲배수로 정비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공단은 사전에 가평군자원봉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 ...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창작 무용공연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