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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장비 기업 에스에프에이가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에프에이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NH투자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0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25년 11월14일부터 2026년 11월13일까지다.계약 전 보유한 자기주식은 780만3970주이며, 배당가능범위 내 취득 주식 비율은 21.73%다. 회사는 기존 운용 신탁계약 해지 과정에서 수탁자로부터 주식을 반환받았다고 설명
에스에프에이의 김상경 전무이사가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변동 내역을 보고했다. 김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에서 에스에프에이 주식 3546주를 장내 매수해 총 5196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4년 7월 29일에 비해 3546주 증가한 수치다.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김 전무이사는 각각 1689주, 907주, 950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각각 2만2044원, 2만950원, 2만650원이었다. 이번 매수로 김 전무이사의 주식 보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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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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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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