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7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1위인 ‘업비트’ 해킹 사건과 관련, “해킹 1시간도 채 안돼 외부 전송된 코인 수가 1000억개 이상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미래를 준비하는 국민을 지원하는 '전 세대 응원 프로젝트-업비트 Cheer up!'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학업, 진로, 경제활동 등 새로운 출발선에 선 국민을 응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올해 초 진행한 '미래세대 응원 캠페인'을 전 세대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첫 프로그램인 '업비트 응원 장학금'은 경제적 부담을 겪는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 사업이다. 총 100명을 선발해 1인당 5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한다. 전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대만 현장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라는 공식 타이틀로 열린다. 2026년 1월 10일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개최된다. 총 18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이벤트는 이달 23일까지 진행되며 업비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하기'를 클릭한 뒤,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거래금액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1위 업비트 해킹으로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외부 전송된 코인이 1000억 개 이상이며 피해액은 약 44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업비트 가상자산 비정상 출금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번 해킹은 지난달 27일 오전 4시 42분부터 5시 36분까지 총 54분간 이뤄졌다.이 짧은 시간 동안 유출된 가상자산 규모는 솔라나 계열 24종 코인 1040억6470만4384개로, 피해액은 총 444억8059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미래를 준비하는 국민들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업비트 Cheer up!’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경제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국민들을 지원하는 시리즈 캠페인이다. 올해 초 진행한 ‘미래세대 응원 캠페인’의 연장
두나무가 운영하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 업비트 데이터랩은 시장 변동성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업비트 종합지수의 최근 30일 수익률 변동 폭을 수치로 보여주는 '변동성 지표'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별 수익률 표준편차를 연 기준으로 환산한 값으로, 디지털자산 시장의 위험 수준을 단일 수치로 제시한다.개별 자산의 위험 대비 성과를 비교하는 '변동성-수익률 분포 차트'도 제공한다. 평균 대비 높은 성과를 낸 자산은 주황색 점으로 표시되어 상대적 위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저변동 자산 중심의 전략 지
업비트 해킹 당시 1시간도 채 못되는 시간에 외부 전송된 코인 수가 1000억개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은 8일 금융감독원에 요청해 받은 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의원실에 따르면 해킹 출금사고 발생시점은 지난 11월 27일 오전 4시 42분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시드볼트 대체불가토큰 컬렉션' 시즌3를 기반으로 멸종위기 희귀·자생식물 보전지 3호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보전지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두나무가 '디지털 치유정원'을 운영했던 서울 보라매공원 내 약 667㎡ 부지에 마련됐다. NFT로 제작된 배초향, 물레나물 등 희귀·자생식물 28종이 심겼다. 두나무는 앞서 시즌1·2에서 신구대학교 식물원, 진해 보타닉 뮤지엄에도 보전지를 구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미래를 준비하는 국민들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업비트 치얼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학업·진로·경제활동 등 새로운 출발선에 선 국민들을 지원하는 시리즈 캠페인이다. 올해 초 진행한 ‘미래세대 응원 캠페인’을 확대해, 지원 대상을 청년층을 넘어 전 세대로 넓혔다.먼저 선보이는 ‘업비트 응원 장학금’은 미래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청년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총 100명을 선발해 1인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26억원의 피해자산을 동결했다며, 신속한 추적과 회수를 위해 전 세계 디지털자산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8일 밝혔다.앞선 지난달 27일 업비트는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 자산에서 비정상 출금이 탐지됐으며, 현재 피해 규모는 약 540억 원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공지했다. 이후 회사는 입출금을 차단하고 지갑 시스템을 전면 업그레이드하는 등 보안을 강화했으며, 또 출금된 고객 자산 386억원을 업비트 자산으로 전액 보전해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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