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8일, 도교육청 1층 로비에서 ‘다름의 이해, 마음의 이음’을 주제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출근길에 함께하는 ‘동행 음악회’ △‘짝짝이 양말 캠페인’ 등으로 이루어졌다.출근길에 함께하는 ‘동행 음악회’에서 강원명진학교 어린이 중창단은 ‘너로 인하여’와 ‘해피’를 선보였고, 발달장애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양승혁 씨가 자작곡을 연주했다.다양성과 포용성을 상징하는 ‘짝짝이 양말 캠페인’은 21번 염색체가 3개인 다운증후군에 대한 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경남도와 각종 재난으로 단기간 대피한 일시 대피자들을 위한 '재난안전꾸러미' 1000세트를 제작했다. 경남도가 예산 지원, 기획하고 경남적십자사가 제작한 이 꾸러미는 칫솔, 치약, 비누, 샴푸, 담요, 수건, 양말, 에어 베개, 화장지 등 생활필수
청송군은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 회원 60여 명이 지난 4일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 500세트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과일과 떡이 담긴 간식 도시락을 비롯해 수건, 양말, 마스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와 함..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21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 축산면에 성금 1050만원과 양말 1200켤레를 전달했다.김병연 회장은 “전례 없는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과 복구에 힘쓰고 계신 분들에게 회원들의 마음이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 회원 60여 명이 지난 4일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 500여 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과일과 떡이 담긴 간식 도시락을 비롯해 수건, 양말, 마스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총 500세트가 이
한국농어촌장애인협회 경북지부 후원회와 지부 산하 시·군 지회장은 4월 14일 영덕산불 피해지역 회원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일상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성금을 모아 이불 양말 수건 커피 화장지 과자 컵라면 등 다양한 물품을 구입해 정성스럽게 포장한 후 트럭에 싣고 영덕군장애인회관에서 한국농어촌장애인협회 서일락 영덕군지회장에게 전달했다.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29일, 2025학년도 어린이날 프로그램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연계한 환경기념일로 만나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생태환경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특별 프로그램으로 야외에서 태양광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먹는 , 나무와 밧줄을 이용하여 놀이를 하는 , 식물과 함께 하는 등 4개가 운영되며 버려지는 양말
충북 충주시자원봉사센터 둥글레가족봉사단 14기는 지난 19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양말목을 이용해 안마봉과 코사지를 직접 만들어 문화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활동은 양말목 공예 전문봉사단인 토리봉사단과 함께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양말목 공예는 양말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폐섬유 조각인 양말목을 이용해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있는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새활용 활동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에 있는 서충주장난감도서관이 30일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과 기대속에 문을 열었다.개소식에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장난감도서관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또한 아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양말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돼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를 위해 장난감을 대여해 주는 공간으로, 시는 장난감 대여를 통해 영유아의 건전한 발달을 지원하고 부모들의 장난감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는 계획
하이트진로가 소방공무원을 응원하기 위해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20∼2024년에 이어 올해도 간식차 운영을 이어가기로 했다.이에 오는 10월까지 전국 15개 소방서를 방문, 소방공무원 약 1800명에게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전날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와 임직원들이 전남 목포소방서를 찾아 소방공무원 100여 명을 만나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하이트진로는 현장에서 큐브 스테이크와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된 간식을 제공했다. 또한 소방복 두꺼비 피규어와 테라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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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본격 추진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미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가능성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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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추냉이 생산 기반조성으로 경쟁력 제고!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봉성면 금봉리에서 농업인,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냉이 생산 실증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시범사업은 고부가가치 고추냉이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2023년에는 광폭하우스 및 내부시설을 설치했고 8월 고추냉이를 파종해 12월 고추냉이 6,000주를 정식했다.2024년에는 고온기 재배환경 개선을 위한 포그냉방 시설을 설치하고 고추냉이 4,000주를 추가 정식했으며 올해 4월부터 고추냉이 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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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역 개통수혜 기대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서평택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안중역이 개통되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변화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화양지구 내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이러한 교통 호재의 중심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안중역은 서해선 복선전철의 핵심 거점으로, 향후 경기 남부 및 수도권 서부 지역 간 이동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개통 이후 서울 및 인천, 경기도 주요 도시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들며, 지역 내 출퇴근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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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국인 급여소득 해외 송금하면 100% 환율 우대
신한은행은 올해 말까지 외국인 고객이 국내에서 받은 급여소득을 해외로 송금하면 10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또는 ‘신한 SOL 글로벌’ 앱에서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항목인 외국인 보수송금이 대상이다. 한도는 월 1회 최대 미화 5000달러까지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상품과 서비스로 금융 설루션을 제시하겠다”고 했다.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모바일 웹 채널을 개편하고 금융권 모바일 웹 최초로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외국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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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중대본부장, 대구 북구 산불현장 방문…"총력 대응"
29일 행정안전부는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지난 28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8일 오후 2시2분께 발생한 산불 대응을 위해 가용한 산불진화 헬기·장비·인력을 집중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건조한 기상상황과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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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봉행...'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인 5일 제주도내 사찰에서는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봉축표어 아래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오전 9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에서 열린 법요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김한규·문대림 국회의원,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 원로 대덕 스님 등 관음사 신행단체장 및 불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자연재해, 경기침체, 정치적 갈등으로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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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광주 사태' 망언에 이재명 "광주 시민이 폭도냐"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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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대체공휴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비...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차차 벗어나는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새벽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에서 가끔 내리겠고, 새벽에 충청권 남부, 오후 한때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청권에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은 5mm 미만, 충청권 5mm 내외, 전라권 5~20mm, 경남권 5~20mm.제주도는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는 가운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기온은 평년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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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초자치단체 사전준비 속도...조직진단 용역 본격 착수
3개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핵심으로 하는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방향을 최종 확정짓기 위한 주민투표 실시여부가 이번 대선정국 과정에서 결론점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체 실행 준비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대선이 끝난 후 결정될 수 있는 주민투표 실시계획과는 별개로, 당초 목표한대로 2026년 7월 출범이 가능하도록 제주도 차원의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의 일환으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조직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진단 용역도 본격 착수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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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도 ‘지진 느꼈어요’ 충남 태안 해역 지진 '유감(有感)’ 신고 잇따라
5일 오전 충남 태안군 북서쪽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인천에서도 ‘지진 유감’ 신고가 잇따랐다.  이날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지진 유감 신고가 6건 접수됐다.  신고 지역은 강화군,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남동구으로 신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