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테크노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곡면 스마트폰 '테크노 슬림'을 공개했다. 4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테크노 슬림은 4G·5G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4G 모델은 5.93mm, 5G 모델은 5.95mm의 두께로 설계됐다. 초슬림 디자인과 곡면 디스플레이 외에도 테크노 슬림은 5150mAh 배터리, 45W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4G 모델은 헬리오 G200, 5G 모델은 디멘시티 6400(Dimensity
동아제약이 구취 관리 제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을 CU에서 판매한다.동아제약은 지난 4월 올리브영에 입점한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편의점 중 처음으로 CU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이 제품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4.7mm 액상 캡슐 형태로 설탕이 들어있지 않다. 이중 캡슐 구조와 얇은 커버링 기술을 적용해 강한 쿨링 효과와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CU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아이폰17 시리즈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아이폰17 프로 맥스 모델이 사용자들이 가장 원하는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최근 CNET이 미국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스마트폰 교체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격, 배터리 수명, 저장 용량, 카메라 기능, 디스플레이 크기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공지능 기능과 얇은 디자인은 우선순위에서 밀렸다.아
충북도체육회가 2025 부산 전국체전에 참가할 충북선수단 구성을 확정했다.도체육회는 지난 14일 대한체육회에 선수 1209명, 임원 502명 등 총 1711명이 체전에 참가 신청을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0명이 증가한 규모다.선수층이 얇은 육상트랙을 비롯해 △수영 다이빙 △핀수영 △사이클 △근대5종 △요트 △수상스키 등 일부 세부종목은 불참했다.체전에 충북선수단은 충북 간판인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를 비롯해 △롤러 정병희, 강병호, 전하을 △체조
아이폰17 라인업 케이스에 독특한 디자인의 새로운 크로스바디 스트랩 액세서리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2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인용한 IT 소식통 마진 부에 따르면 애플 크로스바디 스트랩은 특이한 자석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기존 래니어드와 달리 얇은 끈이 아닌 두 개의 연결 자석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스트랩 길이와 정확한 기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크로스바디라는 명칭이 붙은 만큼 기존 손목용 스트랩보다 긴 디자인이 예상된다. 크로스바디 스트랩 샘플은 애플워치 스포츠 루
눈에 보이는 모든 색의 빛을 자유롭게 다루면서 기존 반도체 공정과도 잘 맞는 초정밀 ‘빛 조종기술’이 개발됐다.이 연구는 포스텍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융합대학원 노준석 교수,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성준화·전영선 씨, 양영환 박사 연구팀이 기계공학과 안지환 교수 연구팀과 함께 이뤄졌다.연구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머터리얼즈 투데이’에 최근 게재됐다.메타표면은 일반 렌즈와 달리 아주 얇은 두께로도 빛의 위상과 편광, 진폭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초박막 광학 기술이
구글이 픽셀10 프로 폴드를 출시하며 얇지 않은 폴더블폰 전략을 내세웠다고 2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픽셀10 폴드는 무게 258g, 두께 10.8mm로 다소 두꺼운 편이며, 배터리 용량은 4650mAh에서 5015mAh로 늘어났다. 구글은 이처럼 얇은 디자인보다 내구성과 배터리 수명을 우선시하며 차별화를 시도했다.또한 이번 모델에는 최초로 IP68 등급 방수·방진 기능이 탑재됐다. IP68 등급은 먼지 유입을 차단해 내부 디스플레이 손상을 방지하며, 향상된 테서 G5 칩셋과 결합해
3주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와이엠티에서 송도 연구개발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와이엠티 송도 R&D센터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210-6 부지 9,924.4㎡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들어섰다.와이엠티는 이 센터에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바이오 금속소재 등 미래 전략 분야 기술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와이엠티는 세계 최초로 전기를 쓰지 않고 얇은 구리판을 만드는 무전해 극동박 기술과 글라스 기판용 핵심기술 등을 개발한 반도체 소재 강소기업이다.와이엠티는 PCB을 만드는 데 필요
애플이 오는 9월 아이폰17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아이폰17 시리즈의 주요 모델 크기를 비교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10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IT 소식통 마진 부는 아이폰17 에어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과 비교한 이미지를 공유했다. 6.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에어 모델은 17 프로와 17 프로 맥스 사이의 크기로, 기존 플러스 모델보다 작지만 더 얇은 형태로 설계됐다. 매체는 아이폰17 에어가 기존 아이폰
동아제약은 구취 케어 제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편의점 CU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편의점 채널 중 처음으로 CU에 입점하며, 기존 올리브영 입점에 이어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이 제품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4.7mm 액상 캡슐 형태로, 섭취 시 입 안 가득 상쾌함을 제공한다.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해 강력한 쿨링 효과를 내며, 얇은 커버링 기술로 캡슐이 터질 때 잔여감 없이 부드러운 목넘김이 가능하다. 또한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부담 없이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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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에도 ‘교류 거점’ 확보
충남도가 도내 기업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인 베트남의 중부 지역에도 새로운 ‘교류 거점’을 확보했다.남부 떠이닌성, 북부 박닌성에 이어 세 번째로 후에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 남북으로 1650㎞를 뻗어 있는 베트남과의 좀 더 촘촘한 교류·협력이 기대된다.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9일 후에시 청사에서 응우옌 반 푸엉 인민위원장과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양 시도 간 상호 평등과 존중, 우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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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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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 공식 출범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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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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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해상누각에서 열리는 ‘2025년 경상북도 우수한우 농특산물 장터’에 참가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민일보가 주최 및 주관하며, 경북의 우수 한우와 농특산물을 직접 소개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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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주연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최고 8.7%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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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 공식 사과…“강미정 포함 피해자께 깊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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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최근 당내에서 발생한 성비위 및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 입장을 내놨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강미정 대변인을 포함한 피해자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고 밝혔다.김 권한대행은 “온전한 피해 회복이 이뤄질 때까지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간담회와 문자 발송을 통해 피해자 중심의 사건 처리 원칙을 설명해왔지만, 진정성과 충분함이 부족했다는 점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조국혁신당은 이날 성비위와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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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매립장 ‘국가정원’으로”…인천시의회서 제안
멸종위기 조류인 저어새가 서식하는 등 생태 환경이 잘 보존된 수도권매립지 제4매립장을 국가정원으로 조성하자는 제안이 나와 눈길을 끈다. 김유곤 인천시의원은 지난 5일 시의회에서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 자리에서 “30년 가까이 외부 출입이 통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