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개방형 혁신 종합 플랫폼 브랜드인 ‘체인지업’을 런칭하고, 지역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11억원의 ‘통큰’ 투자를 약속하는 반가운 소식이 지난 22일 전해졌다. 포스코그룹은 ‘경북도-포스코그룹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출자하기로 약속하고 이날 선포식도 가졌다. 포스코그룹은 ‘체인지업’ 브랜드 아래 그동안 운영해 온 벤처 육성 플랫폼을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는 ‘스타트’ △단계별 투자 펀드로 성장을 지원하는 ‘부스트’ △사업화와 실증이 이뤄
4시간전
무릉교통 노동조합이 창립 1주년을 맞아 17일 도동버스정류장에서 울릉군청·울릉경찰서·무릉교통과 함께 안전운전·친절봉사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울릉군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안전운행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업무협약식 ▲결의문 선서 ▲표창·위촉장 수여 ▲장학금 전달 ▲축사 및 기념사 ▲결의문 차량 부착 순으로 진행됐으며, 남한권 울릉군수, 남진복 도의원, 최병호, 홍성근 울릉군의원, 최대근 울릉경찰서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상휘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
도봉구가 지난 11월 13일 중국 베이징시 창평구청에서 창평구와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내년도 창평구와의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고 양측의 문화·경제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유효동 창평구장이 참석해 기념사업 등과 관련한 두 구의 협력을 약속하고 협약문에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두 구는 2026년 하반기에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이와 연계한 교류행사를 개최하기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건립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12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이날 회의에는 이 대통령과 국무총리, 지방 관련 부처 장관, 17개 시도 시도지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회의는 이 대통령 모두말씀,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논의 경과 보고, 보고안건 발표, 토론, 안건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국민과 약속하고 계획한 사업들은 속도감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며 ▲충남혁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건립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12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이날 회의에는 이 대통령과 국무총리, 지방 관련 부처 장관, 17개 시도 시도지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회의는 이 대통령 모두말씀,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논의 경과 보고, 보고안건 발표, 토론, 안건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국민과 약속하고 계획한 사업들은 속도감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며 △충남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건립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12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 대통령과 국무총리, 지방 관련 부처 장관, 17개 시도 시도지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회의는 이 대통령 모두말씀,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논의 경과 보고, 보고안건 발표, 토론, 안건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국민과 약속하고 계획한 사업들은 속도감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며 △충남혁신
인천대학교는 2026학년도 전기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제도시 송도에 위치한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혁신적이고 실무 중심의 차별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배출된 다수의 동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견고하고 수준 높은 네트워크를 형성해 왔다. 경영대학원 측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실천적 통찰력과 강력한 학습 공동체를 통해 미래 경영 리더를 양성하겠다는 비전을 약속하고 인천대학교 MBA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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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1시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묘역 앞에서 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전태일재단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에는 양대 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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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와 안정적인 농업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김천시 농업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의 설계 공모안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 14일 한국부동산원 디지털심사장에서 실시된 ‘김천시 농업근로자 기숙사 설계공모’ 심사를 통해 ‘건축사사무소 삼곱하기삼’의 설계공모안이 당선작으로 확정했다 공모에는 총 15개 팀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으며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최종 당선작이 결정됐다. 당선작은 자연 친화적 배치와 농업 노동 특성을 고려한 실용적 설계, 장기 거주와 단기 체류를 모두 고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