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1일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풍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양산시는 지난 7일 웅상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 양산 웅상회야제 축제기간에 나동연 시장과 양산소방서, 안전보안관, 여성민방위대원 등이 함께 참여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매월 4일 진행되는 ‘안전점검의 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동부양산지역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고 선호하는 웅상회야제 축제기간에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 내용은 계절적 요인을 고려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여름철 호우 대비 빗물받이 정비,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신고 방법 안내 등을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함안군은 25일 가야읍 가야시장 일원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풍수해 및 폭염 대응 행동요령이라는 주제로 ‘6월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캠페인 내용으로는 ▲기상정보 수시확인 ▲호우대비 배수로 점검 ▲폭염 시 물·그늘·휴식 등 주요 3대 안전수칙을 홍보하였으며,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자율점검을 독려했다.함안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은 사전 준비와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피해를 줄이는
울산 북구는 17일 화봉시장 일원에서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이날 캠페인은 민간단체인 안전보안관과 함께 진행했으며, 주민들에게 집중호우 시 대처법, 침수 대처요령, 폭염 시 건강 보호 수칙 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특히 최근 울산에서도 고령 온열질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북구 관계자는 "재난은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만큼 미리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자연재난에 대한 올바른 행동요령을 숙지해 풍수해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지난 6월 10일 삼미시장에서 민관합동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시흥시 직원과 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충북 음성군이 금왕읍 전통시장에서 곧 다가올 폭염‧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등을 대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갖고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김만식 기자 = 충북옥외광고협회 충주시지부는 충주체육관 일원에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서초구가 지난 10일 양재 말죽거리 일대에서 안전한 옥외광고물 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
인천교통공사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구 인천2호선 가정역 1·2번 출입구 설치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합동 건설공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의 대상이 되는 가정역 1·2번 출입구 설치공사는 루원시티 입주민 증가에 따른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위
음성군은 지난 5일 금왕읍 전통시장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등을 대비해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음성군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곧 다가오는 폭염‧태풍‧호우 등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과 풍수해‧지진재해보험 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다.이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재난 예방 수칙과 집중안전점검, 여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 기간 등을 적극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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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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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도서관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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