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쌀값도 23만940원 최고가 경신쌀전업농 “정부·국회·농업인 노력 결과”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가가 역대 최고가인 8만160원을 기록했다. 수확기 산지 쌀값 역시 80kg 기준 23만94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수년간 이어진 쌀값 하락 흐름에서 벗어나 뚜렷한 반등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국가데이터처가 지난 29일 발표한 ‘2025년도 수확기 마지막 산지쌀값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10~12월 수확기 산지 쌀값은 20kg 기준 평균 5만7735원으로 집계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새해를 맞아 조직 단합과 쌀값 안정, 자조금 제도 정착, 청년 농업인 육성 등 굵직한 과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최근 연임에 성공하며 다시 연합회를 이끌게 된 조희성 회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절실히 느낀 것은 결국 모두가 하나가 돼야 한다는 점”이라며 “쌀전업농이 중심에서 쌀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단체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에게 새해 활동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들었다.- 쌀전업농을 다시 이끌게 된 소감은.무엇보다 회원들에게
존경하는 전국의 쌀전업농과 쌀 생산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농업을 응원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을 맞아 전국의 쌀전업농과 농업인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안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 수확기 쌀값은 분명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2025년 공공비축미 매입가는 벼 1등급 40kg 기준 8만16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확기 산지 쌀값 역시 80kg 기준 23만 원을 넘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이는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정부의 선제적 시장격리, 국회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
김경희 이천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더 큰 성장', '든든한 민생', '편안한 일상'을 세 방향 중심축으로 한 시정 운영 구상을 밝히고 “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이천의 내일을 더 크게 키워 나가겠다”며 도약 의지를 분명히 했다.김 시장은 먼저 지난 3년 반을 “쌀값 폭락과 반도체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가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2025년산 벼 1등급 40㎏ 한 포대가 8만 160원으로 확정됐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가 8만 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하지만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쌀생산자협회 등 농민단체가 요구해온 ‘밥 한 공기 쌀값 300원(한 가마80㎏ 기준 2
청품벼 확대 등 2026년 사업계획 확정기후변화 대응·재해보험 필요성 한목소리 한국쌀전업농용인시연합회는 14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를 열고 202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쌀전업농 회원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지방의회, 관계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쌀 산업 현안과 지역 농업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양원석 쌀전업농용인시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이상기후와 쌀값 불안 등으로 농업 여건이 쉽지 않았지만 회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기후변화가 더욱
한국쌀전업농전라남도연합회가 제15기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전남도연합회는 지난 19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서 제3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15기 임원 선출 선거를 진행했으며, 김무상 장성군연합회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회장 선거에서는 기호 1번 이창호 후보와 기호 2번 김무상 후보가 등록해 각각 정견발표를 진행했으며, 이후 대의원 투표를 통해 김무상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김무상 신임 회장은 정견발표에서 쌀값 불안정 문제 해결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 회장은 장성군연합회장 재
쌀 수급이 다시 농가경제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2025년산 쌀은 재배면적 감축 영향으로 생산량이 줄었고, 전년도 재고 소진과 맞물리며 수확기 쌀값이 큰 폭으로 뛰었다. 지난 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개최한 2026년 농업전망에서 올해 쌀값이 단경기에도 높은 수준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농업전망에 따르면 2025년산 쌀 생산량은 353만9433톤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재배면적이 67만7514ha로 2.9% 줄어든 영향이 컸다. 반면 단수는 10a당 522kg으로 늘었지만,
전남 장흥군이 쌀 소비 감소와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농협과 협력해 통합RPC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장흥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이창원 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장, 박철환 장흥군 조합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해 관내 6개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1시·군 1통합RPC’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개별 농협 중심으로 운영되던 벼 수매·가공·유통 구조를 통합 체
최근의 물가 상승은 일시적 현상으로 치부하기엔 너무 깊고 넓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에너지 비용 증가, 환율 불안, 글로벌 공급망 교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물가는 구조적으로 높아졌다. 여기에 국내 유통 구조의 문제와 각종 비용 전가 관행까지 겹치며 서민이 감당해야 할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문제는 이 상승의 고통이 공평하지 않다는 데 있다. 소득이 낮을수록, 고정지출 비중이 클수록 물가 상승의 충격은 더 크다.서민의 삶에서 물가는 곧 생활비다. 쌀값, 채소값, 난방비, 전기요금, 대중교통비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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