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인공지능을 그룹의 명운을 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신세계그룹은 미국 AI 기업 ‘리플렉션 AI’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AI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내셔널 AI 센터’에서 열린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 체결식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최고경영자가 협력을 약속했다. 또 이 자리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직접
신세계그룹 산하 여성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수장을 교체하고 본업 강화에 나섰다. G마켓 출신 전략통 이주철 전 대표 대신 LF·코오롱 출신 패션 전문가 이지은 대표를 선임한 것. 무신사에 인수된 29CM와의 거래액 격차가 두배 수준으로 확대된 가운데, 수익성 개선과 플랫폼 정체성 강화를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는 분석이 나온다.12일 업계에 따르면 W컨셉은 지난 6일 이지은 대표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해 10월 단행된 신세계그룹 정기인사 시기가 아닌 예상 밖 대표 교체를 두고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
신세계그룹이 상반기 대표 할인 행사인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열고 온오프라인 전 채널을 아우르는 통합 프로모션에 나선다.신세계그룹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G마켓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는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고객 혜택 강화와 쇼핑 경험 확장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으며, 각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한 것이 특징이다. 그룹은 대표 상품을 모은 ‘슈퍼스타템’ 16종을 새롭게 선보여 먹거리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신세계그룹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인공지능 수출 프로그램 1호'로 선정돼 국내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며 신사업에 진출한다.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미국 AI 스타트업 리플렉션AI의 미샤 라스킨 최고경영자는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내셔널 AI 센터'에서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도 함께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신세계그룹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이지은 상품2담당 상무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패션 전문가 대표를 통해 자사 플랫폼의 80% 비중을 차지하는 패션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신임 대표는 LF, 코오롱 등 패션 기업에서 경력을 쌓아온 패션 전문가다. W컨셉의 첫 여성 대표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1972년생으로 경기여자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LF 디자인실장, 2010년 남성부문 총괄 CD를 거쳐 2021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국민의힘 윤희근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신세계그룹 계열 스타필드 빌리지 투자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스타필드급 대형 투자는 단순한 상업시설 건립을 넘어 충북 경제 구조를 한 단계 확장할 기회”라며 “지역 발전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소상공인과 농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가 전제돼야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며 “대형 투자가 충북 경제 전반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도록 세부 방안을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해 △광역교통 대개편 △소상공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이 스타필드 청라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해 공정 현황과 안전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필드 청라는 2만3000석 규모 멀티스타디움과 호텔, 인피니티풀, 쇼핑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초대형 복합 레저테인먼트 공간으로,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연면적 15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공정률은 40% 수준이며, 올해 상반기 중 멀티스타디움 지붕 공사를 진행
2일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 경영에 나섰다.신세계그룹은 정 회장이 지난 23일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정 회장은 야구장 관람석과 쇼핑몰 현장 등을 찾아 쇼핑몰 방문객 동선과 야구장 그라운드 잔디, 관중석 의자 시제품 등을 직접 확인했다.정 회장은 "스타필드 청라는 스포츠·레저·쇼핑을 결합한 세계 최초 멀티스타디움"이라며 "타이틀에 걸맞은 세계 최고 품질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스타필드 청라는 2만300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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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왜곡 보도에 농심 '부글'
“물가 상승 주범 사실 아냐…정부도 정면 반박”“공깃밥 2천원 표준? 근거 부족…현장과 괴리” 최근 일부 언론의 쌀값 관련 보도가 사실을 과장·왜곡했다는 비판이 농민단체와 정부에서 동시에 제기됐다. 쌀값 상승을 물가 급등의 주범으로 지목하거나 정책 실패로 단정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농촌 현장에서도 언론을 향한 비판이 거세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쌀값을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몰아가는 보도는 200만 농업인의 영농 의지를 꺾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단체는 “쌀값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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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납세자 혜택 ‘선택과 집중’…세무조사 유예 등 핵심 인센티브 유지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 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 가운데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우대 혜택이 ‘핵심 중심’으로 재편되고 사후관리 또한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세정당국은 모범납세자에 대한 실질적 혜택은 유지하되 형식적·상징적 혜택은 축소하는 한편 선정 이후 관리체계를 강화해 제도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올해 기념식에서는 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다양한 훈격을 통해 총 1천52명의 모범납세자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세정상·사회적 우대 혜택이 부여되며 특히 기업과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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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바라기' 환상 속 한국, 앞만 보고 달리다 이것 놓친다
한국 사회의 주류 공론장이 AI 기술의 급속한 개발과 장밋빛 전망에만 경도된 채, 그 뒤에 가려진 생태 파괴와 자원 착취라는 부작용은 외면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비판이 제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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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작업 환경 대응 커스텀PC ‘몬스타PC 킬러’
고성능 하드웨어의 발열을 제어하기 위한 수랭 솔루션이 기성품 배치를 넘어, 시스템 내부의 수로 흐름을 직접 설계해 냉각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커스텀 PC 전문 기업 몬스타주식회사는 냉각 경로의 구조적 설계와 하이엔드 제원을 결합한 커스텀 PC ‘몬스타PC 킬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몬스타PC 킬러는 규격화된 부품 배치를 벗어나 수로의 경로와 펌프의 압력을 초기 단계부터 직접 설계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냉각수의 흐름 저항을 최소화하고 내부 레이아웃의 간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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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완전 분리’ 공소청법 본회의 통과… 중수청법 연이어 상정
검찰 권한을 대폭 축소하고 수사·기소 분리를 제도화하는 공소청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검찰청은 폐지되고, 기소만을 담당하는 공소청 체제로 전환된다.국회는 20일 본회의에서 공소청법을 표결에 부쳐 재석 165명 중 찬성 164명, 반대 1명으로 가결했다.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에 반발해 필리버스터에 나섰지만, 민주당이 24시간 경과 후 종결 표결을 통해 토론을 종료하면서 법안이 처리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불참하거나 퇴장했다.공소청법은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 따라 검사의 직접 수사 기능을 배제하고 기소와 공소 유지에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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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세 자녀 양육 가구에 연 50만원 지원
올해부터 충북도내 18세 이하 미성년 세 자녀를 키우는 가정 7000가구에 매년 50만원씩 지원된다. 충북도는 26일 올해부터 ‘3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에 거주하며 18세 이하 미성년 세 자녀를 키우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7000가구다.도는 2024년 2월 ‘충청북도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도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 기준 8336명으로 2024년 대비 9.1% 증가해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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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완화가 생존 해법” 충북도, 제천서 특별자치도법 북부권 공청회
충청북특별자치도법안 북부권 공청회가 26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열렸다.이날 공청회에서 오유길 도 정책기획관은 충북만의 독자적인 정체성을 지키며 실리를 챙길 수 있는 ‘충청북특별자치도’의 전략적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홍성호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법안의 핵심 내용이 발표됐다.이만형 충북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에서는 김용진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송우경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두영 경제사회연구원장, 정우성 국토연구원 국토계획·지역계획센터 연구위원, 문승민 세명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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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활성화’ 청주시 소상공인 소통간담회 27일 개최
청주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활기찬 골목, 든든한 상인! 청주시 소상공인 소통간담회’가 27일 오후 2시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본부가 공동 주최하며 청주권 상인회장, 협동조합, 소상공인 등이 참석한다. 참여자들은 소상공인 보호와 지원, 골목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을 진단하고 현장 상인과 전문가, 정책 담당자가 함께 의견을 수렴하며 정책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송 의원은 “지속가능한 지역 상권 육성을 위한 공감대를 넓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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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차세대에너지기술연구소-일진다이아몬드 업무협약
충북대학교 차세대에너지기술연구소는 26일 ㈜일진다이아몬드와 첨단소재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첨단소재와 기능성소재 분야 공동연구 △산학연 인프라와 연구장비·시설 공동 활용 체계 구축 △현장 수요 중심의 전문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에 힘을 모은다.또 △산업체 수요 기반 기술개발과 실증연구 수행 △정부와 지자체 지원사업 공동 발굴·기획 참여 △세미나·포럼·워크숍 등 산학융합 교류 활동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지역 첨단소재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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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수학감동학교’ 50곳→76곳 확대
충북도교육청은 학생 주도의 수학활동을 강화하고 수학 자신감을 높여줄 초중고 ‘수학감동학교’를 50곳에서 76곳으로 늘려 운영한다.수학감동학교는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학학습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과 정의적 역량을 함께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한다.학생 참여형 수학활동을 중심으로 생활 속 수학 경험을 확대하고 ‘생생수학통’ 프로그램을 통해 수업·생활·공간 전반에 수학을 연계해 긍정적 인식과 학습 동기를 높인다.도교육청은 수학동아리 운영 탐구·프로젝트 중심 수업, 수학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