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씨름협회가 지역 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울산광역시씨름협회는 지난 16일,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백미 10kg들이 25포, 총 250kg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일상 속 작은 온정을 전하고자 하는 협회의 뜻이 담겼다.심창섭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정희 울산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