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포인트까지 좁혀졌던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의 균형이 호남에서 크게 흔들렸다. 김민석 후보가 전체 당원의 약 3분의 1이 몰린 호남 순회 경선에서 과반을 얻으면서 정청래 후보와의 누적 득표율 격차를 14%포인트 이상으로 벌렸다. 16일 서울·경기 경선을 앞두고 김 후보가 당권
수도권 첫 관문 ‘인천’에서 김민석 후보는 ‘승기’를, 송영길 후보는 ‘발판’을 마련했다. 정청래 후보는 다시 ‘도약’을 외치며 2라운드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인천·제주 순회 경선을 마쳤다. 민주당은 8일 오전 제주에 이어 오후 인천에서 순회 경선을 치렀다.
GMO 완전표시제 도입을 앞두고 국산콩 소비 확대와 국내 콩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소비자가 GMO 원료 사용 여부를 명확히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국산콩이나 비GMO 제품을 선택할 것이라는 논리다. 그러나 표시제 하나로 소비 행태와 시장 구조까지 바꿀 수 있다는 기대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과거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가 이를 잘 보여준다. 정부는 2008년 말 음식점 김치 원산지 표시제를 시행했다. 국산과 수입산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수입 김치 사용이 줄고 국산 농산물 소비가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권태호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권영애 부위원장, 이은주·허희정 의원,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기존 신용점수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웠던 중저신용자의 상환능력을 보다 정밀하게 판단하기 위해 계좌·카드·투자·보험 등 대안정보를 활용한 모델이 저축은행 여신심사에 적용된다.고객의 상환능력을 정밀하게 구분해 기존 신용 평가에서 위험 고객으로 분류됐던 사람에게도 대출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태광그룹 금융계열사 고려저축은행은 지난 10일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AI 기술금융사 PFCT와 함께 금융업권 최초로 맞춤형 대안정보 기반 신용평가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해양환경공단은 1,900마력급 하이브리드 예방선‘112청룡호’를 준공하고 군산항에 배치했다. ‘112청룡호’는 선령 30년을 초과한 ‘305대룡호’를 대체하기 위해 건조된 선박으로, 전기추진 시스템을 탑재한 국내 최초 1,900마력급 친환경 하이브리드 예방선이다. ‘112청룡호’는 총톤수 173톤, 길이 32m, 폭
대전~통영고속도로 무주IC와 연결돼 무주군의 관문 역할을 하는 ‘무주IC 입구 만남의 광장’이 개장 15년이 지나도록 본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주민과 관광객의 휴식, 관광안내,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을 위해 조성됐지만, 야간에는 상당수 음식점이 문을 닫고 운영 과정에서도 각종 잡음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무주군 만남
LG전자가 세계 7위 인구 대국이자 중남미 최대 내수 시장인 브라질에 새 가전 공장을 가동하며 글로벌 사우스 공략을 가속한다.16일 LG전자에 따르면 브라질 파라나 공장은 13일 가동을 시작했다. 이 공장은 1996년 설립된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 공장에 이은 브라질 내 두 번째 생산 거점으로, 연간 60만 대 수준의 냉장고 생산 능력을 갖췄다.신공장에는 인공지능과 산업용 로봇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설루션을 도입했다. 비전 AI 기반 품질 검사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우리나라 최고의 조세전문가단체인 한국세무사회와 최대의 납세자 시민단체인 한국납세자연합회가 납세자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조세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양 단체는 지난 12일 한국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제2회 납세자포럼」을 개최하고, 납세자 권리보장제도의 지난 30년을 점검하는 한편 상속⋅증여세 감정평가제도의 법적 문제와 입법적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와 납세자 시민단체가 함께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구체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한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