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27일 지역 내 고잔동 자유센터 앞에서 안전띠 일상화를 위한 교통안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안산단원경찰서 교통경찰관 및 단원구청 도로교통과 모범운전자회 등 약 30명은 ‘타면 착! 안전도 착! 안전띠는 습관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동시에 진행됐다.자유센터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가진 이번 캠페인은 버스와 택시 등 영업용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 탑승 시 안전띠 먼저 착용 ▲ 어린이 안전띠 착용 습관 중요성 ▲ 뒷좌석 미착용 위험성 등에 대한 중요성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 등을 활용해
안산단원경찰서는 고잔동 자유센터에서 ‘안전띠는 습관입니다’ 구호 아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 구청, 모범운전자 등 30여명이 버스·택시 운전자 대상 안전띠 착용 중요성 강조했다. 이강석 서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약속했으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도 진행했다. /안산=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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