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아동·청소년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K-POP 댄스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K-POP 아카데미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연장 공연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에 힘입어 공연은 6월17일부터 7월20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이어진다.Again ‘드림하이’는 K-팝 스타를 꿈꾸던 고등학생들이 졸업 후 다시 기린예고로 돌아와 진정한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뮤지컬이다. 이번 연장 공연에서는 기존 캐스트가 총출동하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추연성, 장동우, 강승식, 윤서빈, 유권, 임세준, 김동현, 선예, 루나, 이지훈, 김다현, 정동화, 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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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봉사단 200명, 하동서 재능나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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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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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기본사회담당관 전국 최초 신설
경기 화성특례시가 1일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부서인 ‘기본사회담당관’을 출범하며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에 나섰다.화성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대도시로서 소득·금융·주거·교통·의료 등 민생 전 분야에 걸쳐 필수적인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의 토대 위에서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이런 정책 기조 아래 지난 1월 10일 특례시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 팀인 ‘기본사회팀’을 신설한 데 이어 7월 1일자로는 기본사회 전담 부서를 신설한 것이다.기본사회담당관은 ▲ 기본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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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역완결 의료체계로 가는 첫걸음
보건복지부가 7월부터 시작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울산지역 4개 병원이 포함됐다. 울산동북 중진료권에는 울산병원, 좋은삼정병원, 울산시티병원이, 울산서남 중진료권에는 동강병원이 각각 지정됐다. 이들 종합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 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의료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은 상급종합병원이 울산대학교병원 한 곳 뿐인 데다, 이마저 도심 외곽인 동구에 위치해 지역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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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정책, 지역 대학생과 함께 만든다
울산시와 울산청년지원센터는 1일 지역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청년 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대학 총학생회장단 연합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시와 청년지원센터, 관내 4개 대학 총학생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정례적 소통 채널 마련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가 지역 청년 정책 및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대학 간 연합 활동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에는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이자 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인 박지홍 회장, 안성근 UNIST 총학생회장, 윤병훈 춘해보건대학교 총학생회장, 허진혁 울산과학대학교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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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 관세 부과 여파에도 3110선 회복
  미국의 관세 부과 여파에도 코스피가 3110선을 회복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5.48p 오른 3114.95에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2495억원, 225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투자자는 2619억원 순매도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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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저출산 극복 '출산축하금' 도입 첫 시행
제주에너지공사가 지난 3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도입한 ‘출산축하금 제도’와 관련해, 현재 2명이 축하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8일 공사에 따르면, 이 제도는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출산 자녀 수에 따라 △첫째 8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이상 15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차등 지급하는 방식이다. 기간제 근로자 등도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받는다.올해 상반기 기준, 현재까지 총 2명의 직원이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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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제주생명의숲, 제6기 아카데미 원우회 백두대간 생태탐방
사) 제주생명의숲 은 지난 3-5일 제6기 생명의숲 아카데미 원우회 23명과 함께 수료식을 앞두고 2025 백두대간 생태탐방에 나섰다.이번 탐방 1일차에는 아시아 최고 시설인 백두대간수목원 생태탐방을 실시했으며, 2일차에는 산림치유원에서 치유시설 탐방 및 벨렌 스테라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3일차에는 국립 산양삼 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김영제 박사의 특강으로 산나물 정원교육을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에 참여했다.이날 교육에서는 특히 냉동을 통해 종자 보관한 눈개승마,산곰취 등을 직접 재배하고 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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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추사관, '추사 김정희와 소치 허련' 기획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025년 제주추사관 기획전 '추사 김정희와 소치 허련'을 오는 10일부터 개최한다.제주 유배 기간 추사 김정희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간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기획전시의 두 번째로, 추사 김정희의 애제자였던 소치 허련과의 관계를 조망하는 전시다.이번 전시는 2026년 1월 25일까지 제주추사관 소장 소치 허련 작품과 목포자연사박물관, 전라남도 진도군 남도전통미술관에서 소장 중인 소치 허련의 예서대련, 산수8곡병, 묵죽도, 괴석도 등 대표작 17점을 선보인다.조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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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RISE 센터 -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업무협약 개최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제주RISE센터가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은 7일, 제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인력양성 및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 지역 인력‧훈련 수급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 산업맞춤형 교육훈련, 일자리 정책 등 공동 개발 △ 네트워크 활성화 및 인적교류 △ 정보 공유 및 공동사업 발굴 등을 주요 협력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