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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엔티가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쇼핑 커넥트’ 서비스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160여 명의 전속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커머스 생태계 시장 확대에 나선다.27일 순이엔티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크리에이터의 쇼핑 커넥트 가입을 지원하고 발급된 추천 코드를 적절히 배치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게 컨설팅한다. 단순 가입 절차를 넘어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돕는 종합 설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네이버 쇼핑 커넥트는 기존 브랜드 커넥트의 확장형 서비스다. 크리에이터가 상품 추천 코드를 발급받아 SNS 채널에 게시하고
순이엔티는 올해 상반기 MCN 사업 매출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40% 증가한 수치다.순이엔티 측은 기존 숏폼 광고 중심에서 종합 마케팅 설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한 점과 다양한 분야의 신규 크리에이터 영입이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올해 7월 기준 순이엔티는 국내외 전속 숏폼 크리에이터 229명, 틱톡 라이브 크리에이터 337명, 커머스 크리에이터 153명 등 총 719명의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이 보유한 총 팔로워 수는 약 11억명에 달한다.순이엔티는 최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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