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산하 IBK행복나눔재단이 '2025 청년의 날: 청년정책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근래 이재명 정부 들어 추진되는 친서민 정책 및 친청년 정책에 기업은행이 적극 부응한 점이 주효했다는 풀이가 나온다.23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코스모신소재㈜가 메모리, AI서버 수요 급성장에 따른 반도체 시장 활황 수혜주로 급부상하고 있다.코스모신소재의 주요 사업은 배터리의 주요 소재인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이지만 전기,전자 회로의 반도체에 전기를 일정하게 공급하도록 제어하는 핵심 부품인 MLCC를 제조할 때 반드시 필요한 이형필름도 주요 사업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코스모신소재의 MLCC용 이형필름 생산규모는 세계 최대의 대량 생산체제를 유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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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
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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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ESG 혁신 기술 기업 '서한이노텍', 제8회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 참가
ESG 혁신기술 '사이러스바이크'로 인정받는 서한이노텍이 부산 사상구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에 사상구민들이 사이러스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로 참가했다.사이러스바이크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며 탄소저감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신개념 실내운동기구이다.보상받은 포인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ESG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평소 ESG에 관심이 높은 김정옥 사상구의원이 체험부스를 방문해서 '사이러스 바이크'를 직접 체험하고 사상구민들의 ESG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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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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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5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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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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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난 속…재취업 간절한 중장년 몰렸다
“공고를 내도 사람 구하기가 어려워요.”22일 오후 인천 서구청 대회의실. 뿌리기업의 구인난과 구직자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제5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가 열렸다.면접 부스에는 인천지역 주조·금형·용접·사출 등 주요 뿌리기업 15곳이 인재 채용을 위해 질문을 정리하고,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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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켜보자”…인천 아파트 거래 '숨 고르기'
인천 아파트 거래 시장에 가을 들어 불던 온기가 정부의 규제지역 확대 조치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 닷새 동안 규제 시행을 앞두고 '막차 수요'가 서울과 경기 일부에 몰렸지만, 인천은 평소보다 거래량이 소폭 줄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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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세브란스, 연말 설계변경 완료 후 2028년 준공 목표
인천 송도국제도시 핵심 의료 인프라로 추진 중인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사업이 새로운 일정 조정에 들어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2월 설계변경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8년 내 병원 준공을 목표로 하는 구상을 내놨다.인천경제청은 22일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현황을 기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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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BNK경남은행, 도농상생 위한 플로깅 활동 전개
울산시설공단과 BNK경남은행이 도농상생과 환경보호를 위한 ‘도농상생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지난 21일 울주군 범서읍 일대에서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두 기관은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농촌과 도시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울산시설공단과 BNK경남은행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범서읍 농촌마을과 선바위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농촌 지역의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울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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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불법 도축...10억원 수익 챙긴 일당 구속
제주에서 불법으로 흑염소를 도축, 가공품을 판매해 10억원 가량을 챙긴 일당이 구속됐다.제주도자치경찰단은 축산물위생관리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6명을 검거하고, 3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건강원을 공동 운영하며 구속된 60대 A씨와 B씨는 서귀포시 남원읍 중산간 인적이 드문 곳에서 가축도축업 허가 없이 컨테이너에 도축 설비를 갖추고 도축장을 운영한 혐의다.이들은 2021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30대 외국인 C씨를 고용해 흑염소 500여 마리를 불법으로 도축하고 흑염소즙 1800상자(상자 당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