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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남천2동 수영사랑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동절기 활력 UP! 「상큼달달 건강듬뿍 수제 유자청 나눔」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남천2동 수영사랑회에서 주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한 나눔 행사는 관내 저소득 계층 30세대와 경로당에 전달되었다.김영순 남천2동 수영사랑회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만든 유자청으로 관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유미란 남천2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수영사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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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은 술 향기 꽉찬 따뜻한 곳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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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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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상상할 수 없는 행복을 주는 거예요"
아이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듯이 육아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부모는 서툴었던 순간들도 모두 값진 경험이 되어 더 현명하고 단단한 부모로 아이가 만들어 준다.인천 미추홀구에서 5살 딸 서하를 키우는 이강민·심해인부부는 맞벌이하며 바쁜 와중에도 아이에게 충분한 스킨십으로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한다.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처음 어린이집 가던날 아이가 세상에 한 발 나아가는 모습이 대견해서 가슴이 뭉클했어요. 그러면서 불안하기도 하고 낯선 환경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울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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