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하고 7일 포항시청 소회의실에서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포항시 신활력플러스사업 사무국장이 기본계획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1일 ‘무안군 관광 종합 발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무안군은 변화된 SOC 여건...
구미시가 글로벌 팬덤스트리 산업을 지역의 강점인 메타버스 산업 인프라와 결합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9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민선 8기 주요 문화공약인 제주역사문화지구의 최종 기본 구상으로 신산공원의 근린공원을 유지하되 그 일대를 역사ㆍ생태ㆍ문화 마을 테마로 물들이는 ‘제주마을’ 조성이 제안됐다.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이 27일 도청 1청사 별관 자연마루실에서 마련한 제주역사문화기반 구축 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제기됐다.이날 연구진에 따르면 이들이 산출한 사업 추진 단계 및 최저 비용으로 제주역사문화지구 조성 비용은 2028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310여 억원, 2027년 착공을
전남 무안군은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산 군수 등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관광종합 발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무안군의 변화된 SOC 여건을 반영하고 상위 관광 개발계획 및 주요 역점 사업을 연계해 실효성 있는 관광발전 전략을 수립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용역에 착수해 주민설문조사, 현장답사, 부서장 보고회 등을 거치며 과업을 진행해 왔다.이번 용역을 담당한 ㈜한국지역정책연구원은 ‘글로벌 명품 생태·힐링 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무안군이 가지는 해양자원을
인천시가 중구 영종 지역 383만㎡에 달하는 미개발지 3곳의 개발 계획을 검토했지만 모두 사업성이 낮다는 결론이 나왔다.12일 인천시는 '영종 미개발지 개발전략 수립용역' 결과 보고서를 공개했다.이번 용역은 영종 지역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된 미개발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개발 방향 설정을 위해 추진됐다.용역 결과에 따르면 영종도 내 개발 가능지는 총 11개 지역 858만㎡로 나타났다.용역팀은 면적기준 등을 고려해 이 중 ▲중산동 1824의 31 일원 ▲운남동 61의 4 일원 ▲
안산시가 안산선의 지하화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 대응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하고, 정부의 올해 말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을 목표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시는 21일 '안산선 지하화 및 상부개발 추진전략 수립용역'에 착수했다.시는 지난 1월 '철도 지하화 및 철도용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안산선 지하화 사업의 선제 대응 및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무추진단을 설립했다.이 사업은 한대앞역에서 안산역에 이르는 약 5.47㎞ 구간을
동해시가 동해항을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 항만으로 발돋움 시키기 위한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사활을 걸었다.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유일의 국가관리 무역항인 동해항 및 배후지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고자, 지난해 12월‘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이는 지난해 강원특별법 2차 개정 당시, 시에서 유일하게 반영되었던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관한 특례’의 본격 시행에 대비한 사전 절차로, 2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용역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문영준 부시
영천시가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천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데이터 활용 부서 담당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업체인 ㈜다올플러스가 추진사항을 발표했다. 시는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따른 신뢰성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으로 통합적·선제적 적극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으로 향후 3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과년도 기본계획 수행 결과 분석, 국내외 데이터기반행정과 영천시 데이터 환경 분석 현황, 데이터
수원시는 4일 공원녹지사업소에서 ‘가로수 조성·관리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가로수 조성·관리 기본계획의 방향을 논의했다.수원시는 이번 용역으로 가로수 조성·관리 기본계획의 방향을 정립하고, 가로수 현황을 조사·분석한다. 또 지역별·노선별 가로수 식재 수종 조사·적정성 분석을 하고, 가로수의 양적·질적 확대 방안과 정비 방안을 모색한다.아울러 연차별 가로수 조성·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가로수 정책 제언을 담을 계획이다.‘수원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에 따라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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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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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코리아 “고객·파트너와 지속가능 성장 박차”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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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안정농협과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추진
영주시는 오는 8월부터 안정농협과 함께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내실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는 지역농협에 신청해 단기로 인력을 쓰는 제도다.이 제도는 농가가 숙식을 직접 제공하면서 일정 기간 고용하는 기존 고용 방식보다 부담이 덜하다. 특히 농가에서 필요한 시기에 1일 단위로 인력을 사용해 소규모 영세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우수 인력 선발을 위해 송호준 부시장 등 실무단 7명을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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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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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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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 예방의날 기념식...울산시, 유공자 표창·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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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 14일 한국동서발전 대강당에서 ‘제8회 노인 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노인 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 노인,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인권 개선 유공자 표창 및 노인 학대 예방 선포식,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노인 인식 개선 만화·사진전 및 노인 유사 체험관 등도 운영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내 노인 학대 관리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신고 및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노인 학대 및 인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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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달동먹자골목 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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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달동먹자골목 골목축제가 지난 14일 동평공원에서 달동먹자골목상인회 주관으로 열렸다. 서동욱 남구청장과 이정훈 남구의회의장, 김기현 국회의원 등이 달달한 달동의 밤축제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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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내달부터 화장장 사용료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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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화장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내달부터 군수 공약사항으로 화장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화장장려금은 묘지 증가에 따른 국토의 훼손을 방지하고 화장문화를 장려하고자 지급한다. 지원에 앞서 울주군은 올해 상반기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추경을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사망일 현재 울주군에 주민등록된 자가 사망했을 경우 화장해 장례를 치른 연고자 △울주군에 체류지 신고된 외국인을 화장해 장례를 치른 연고자 △울주군민의 태아, 출생신고를 하지 못했거나 출생 후 12개월 이내 영아를 화장해 장례를 치른 연고자 △울주군에 소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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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장애아동 교통안전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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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현대차 노사는 지난 15일 키즈오토파크 울산에서 장애 어린이와 보호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빌리티 테마 체험 교육프로그램 ‘I am’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울산시에 기부채납 해 운영 지원 중인 키즈오토파크를 활용해 장애 아동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울산제2장애인체육관과 공동으로 진행됐다.행사는 △교통안전 3D 영상 관람 △주행체험 교육 △보행안전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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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군청사 부지 최소 5년 공영주차장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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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옥동 옛 울주군청사 부지가 최소 5년간 공영주차장으로 남게 될 전망이다. 다목적 복합건물을 건립하려던 애초 계획이 백지화된 이후 새로운 활용 방안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장기간 놀리는 땅을 일대 주차난 완화에라도 활용하려는 고육책인 셈이다. 이 때문에 장기적인 도시 발전을 감안한 활용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16일 시는 옛 울주군청사 부지에 조성 중인 공영주차장이 내달 초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시 소유인 옛 울주군청사 부지는 1만576㎡ 규모이며, 209면의 주차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사업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