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오는 31일 자살예방 포럼 ‘생명의 봄, 삶을 논하다’를 연다고 22일 밝혔다.포럼은 이영문 전 국립정신건강센터장, 김창환 시냇가상담센터장, 김혜정 자살예방 사회활동가, 박주리 과천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또 중앙동, 부림동, 과천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선포식도 한다.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다.신청은 오는 27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