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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최근 ‘물류와 AI 융복합을 통한 물류혁신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인하대와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인하대 물류AX실증센터 개원 기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물류와 AI의 만남, 파괴적 혁신을 선도하다’를 주제로 열렸다.이번 개원 기념 세미나에는 국회 국토교통위 손명수 국회의원, 육군 군수사령부 손대권 사령관, 국토교통부 정채교 종합교통정책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물류와 AI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손명수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물류산업에서의 AI의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국회의원은 7일,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과 만나 기흥구 지역의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기흥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출퇴근 시간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기흥구는 최근 도시 성장에 따라 인구가 급증했지만, 광역교통망의 확충이 뒤따르지 못해 시민들이 심각한 교통 혼잡을 겪고 있다. 이에 손 의원은 광역버스 노선 신설과 더불어 이에 필요한 차고지 등 기반시설 확보를 중점 과제로 설정하고 다방면의
이재명 대통령은 주요국에 순차적으로 특사를 파견하기로 하고 이 중 4곳의 특사단 명단을 확정해 13일 발표했다.특사단은 상대국에 이 대통령의 친서와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과 대외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우선 14일 출국하는 유럽연합 특사단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단장을 맡기로 했고, 단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손명수 의원이 임명됐다.EU 특사단은 벨기에 EU 본부를 방문해 EU 이사회 및 유럽의회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EU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방안 및 디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연합, 프랑스, 영국, 인도 등 4개국에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한다. 주요국에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대외정책을 설명하고, 협력 강화를 위한 정상외교의 포문을 연다는 구상이다.대통령실은 13일 “정부는 국제사회에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리고, 주요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심화하기 위해 특사단을 파견한다”며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U 특사단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단장을 맡고, 더불어민주당 전현희·손명수 의원이 함께한다. 이들은 14일부터 17일까지 EU 본부가 있는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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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지역 공동체 의식 다져
대구 군위군새마을회는 6일 군위읍 둔치에서 ‘2025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및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새마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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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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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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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12일 시의회 위원장실에서 대한시조협회 울산지부 관계자와 울산의 시조인 양성과 전통문화의 보존·계승 발전 등 문화도시 홍보에 기여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 예산이 지금까지 동결된 점을 지적하고, 울산 시민 참가 확대와 호응도 제고, 홍보 등의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시조협회 울산지부 관계자는 “시조창의 계승발전 보급과 전국 시조인의 자질 함양과 평가를 겸한 계승발전을 위해 전국시조창 경연대회 예산이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