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압구정 소재 기아 브랜드 체험관 Kia360에서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 ‘2025 해피무브’ 수료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그룹 김동욱 부사장, 세계자연보전연맹 한국위원회 윤종수 회장 등 주요 관계자와 대학생 단원, 임직원 멘토가 참석했다.올해 해피무브에는 100명의 대학생 단원이 참여해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울진 산불 피해지역과 진천 미호강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싱가포르·스위스 친환경 랜드마크 탐방, 국제기구 IUCN과 연계한 환경 전문가 특강,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