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해외 부동산펀드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공시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펀드 설계·제조 단계부터 실사 검증과 손실 가능성 안내를 의무화해 금융상품 전 생애주기에 걸친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금감원은 25일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 후속 조치로 해외 부동산펀드 공시서식 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의 핵심은 자산운용사의 자체 검증 책임을 대폭 강화한 점이다. 앞으로 운용사는 외부 전문기관의 현지 실사 결과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내부통제 부서의 평가 의견을 포함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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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 불길 잡았지만…붕괴 위험 속 수색 '사투'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선박 엔진밸브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대형 참사로 번지고 있다. 현재까지 24명의 중상자를 포함해 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실종자가 14명에 달해 소방당국이 야간 사투를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길은 화재 발생 후 사투 끝에 이날 오후 5시34분쯤 초진됐으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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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I 시대 국제회의 허브로 도약한다
인천시가 AI 시대 국제회의 허브로 도약한다.인천관광공사는 19일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외래객 3000만 명 달성을 위한 국제회의 공동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대형 국제회의 공동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사와 KTO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한 외래객 3000만 명 시대를 대비하고 대한민국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회의 공동 유치와 전략적 마케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인천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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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플레이위드코리아, 모바일 MMORP ‘씰M 온 크로쓰’ 글로벌 출시
넥써쓰와 플레이위드코리아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씰M 온 크로쓰’가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사전등록 수 220만 명을 기록한 씰M 온 크로쓰는 원작 ‘씰 온라인’ 고유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콤보 전투 시스템을 구현했다.이번 작품은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와 결합해 전 세계 이용자가 동일한 게임 경제 구조를 공유하며 경쟁하고 협력하는 구조로 운영되며, AOS와 iOS는 물론 PC 버전까지 지원하는 크로스 플레이를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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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볼빅·이킴 회계위반에 과징금…안진회계법인도 제재
금융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기업과 관계자, 그리고 감사절차를 소홀히 한 외부감사인에 대해 대규모 제재를 의결했다.금융위원회는 18일 제5차 회의를 열고 재무제표를 부당하게 작성·공시한 ㈜볼빅과 ㈜이킴, 그리고 관련 임직원 및 감사인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에 따라 ㈜볼빅에는 17억7천만원, 전 대표이사 등 2인에게는 총 2억9천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또한 외부감사를 수행한 안진회계법인에도 1억7천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이킴의 경우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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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 많음...낮기온 11~16도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9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20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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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일자리위원회' 출범, 체계적·전문적으로 지역일자리 정책 추진한다
수원특례시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역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수원시 일자리위원회'를 구성했다.수원시는 24일 중회의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2026년 수원시 일자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2026년 일자리정책 추진계획'을 심의·자문했다. 또 일자리위원회 위원 14명을 위촉했다.김현수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수원시 일자리위원회는 수원시의회 의원, 고용 관련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12명과 당연직 위원 2명 등 14명으로 구성된다.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정책 수립·시행에 관한 내용을 심의·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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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5부제 첫날, 인천 청사 대체로 차분
32분전
정부가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강화한 25일 인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큰 혼선이 빚어지지 않았다.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기차와 수소차를 제외한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의무화했다.인천시와 10개 군·구는 이미 승용차 2부제나 5부제를 비롯한 직원 차량 출입 제한 조치를 하고 있다.인천시는 신청사 건축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직원들의 차량 이용을 최소화하도록 조치한 상황이다.10개 군·구에서는 이미 직원 차량 5부제를 시행 중이며 연수구와 부평구의 경우 2부제를 시행 하고 있다.중구는 오는 7월 영종구 출범에 대비해 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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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AI 점검 로봇 도입…발전소 안전 사각지대 해소
한국남동발전이 인공지능 기반 점검 로봇을 현장에 도입하며 발전설비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접근이 어려운 설비 구간까지 실시간 점검이 가능해지면서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남동발전은 25일 ‘AI 기반 발전설비 점검 로봇 시스템’을 구축하고 24시간 지능형 자동 점검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발전 5사 가운데 처음으로 와이어 이동형 인공지능 점검 로봇을 현장에 적용한 사례로, 고위험 지역에서도 로봇이 실제 점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현재 해당 시스템은 삼천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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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대 글로벌캠퍼스-마린유겐트-다이텍, 조류 기반 섬유 개발 업무협약
51분전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마린유겐트코리아, 다이텍연구원과 조류 기반 섬유 소재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식에는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과 박지혜 마린유겐트코리아 한국대표, 최재홍 다이텍연구원장을 비롯해 3개 기관 연구진이 참석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미세조류와 해조류를 포함한 조류 자원 기반 공동연구, 조류 유래 물질의 원료화와 활용 연구, 연구 기술 및 정보 교류와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인력양성을 위한 학생 인턴십과 현장실습 협력 등이다.한 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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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태우는 세상에서 기억이 혁명이 된다_래이 브래드버리 『화씨 451』
레이 브래드버리의 소설 『화씨 451』은 책을 소유하는 것 자체가 범죄가 되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화씨 451도는 종이가 발화되는 온도다. 책이 사라진 뒤에도 기억은 남을 수 있는가.소방관 가이 몬태그는 매일 책을 태운다. 소방관의 역할이 불을 끄는 것이 아니라 불을 지르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이 즐거웠다. 불꽃은 멈추지 않고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삼기 때문이었다. 어느 날, 거리에서 이웃 소녀 클라리세를 만난다. 그녀는 달을 올려다보았고, 빗속을 걸었고, ‘왜’가 사라진 사회에서 ‘왜’라는 질문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