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10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6주간 세계관세기구 회원 4개국을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와 함꼐 전국 최초로 산림치유 활동가 양성과 인턴 현장 연계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제주 웰니스 관광의 선도
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사이버 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소프트웨어중심차량 시대를 선도한다.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OLED 신제품에 대해 글로벌 안전과학 검증기업 UL솔루션즈로부터 ‘자동차 사이버보
경남 중소기업이 인공지능 전환 본보기로 거듭날 준비를 시작했다. 도내 중소기업이 우주항공, 방위산업, 기계산업 등 국가 주력 산업분야를 맡아온 만큼,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인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지로 최적지이기 때문이다.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6주간 세계관세기구 회원 4개국을 대상으로 「WCO RCL 분석전문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중앙관세분석소는 수출입 물품에 대한 물리·화학적 성분 분석을 통해 품명 및 과세 기준이 되는 품목분류를 결정하고, 각종 수출입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관세청 직속 전문 분석기관이다.동 프로그램은 중앙관세분석소가 2018년 WCO로부터 지역관세분석소로 지정된 후 올해로 5회째 운영 중이며
공정한 조달시장 조성 위한 공동 실천 약속계약관리사 자격 취득… 업무 전문성 강화 만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공정하고 투명한 조달문화 선도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천명했다.공단은 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SOC 분야 4개 안전기관과 함께 ‘공정계약 안전벨트’ 협력체를 공식 출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 확산을 위한 기관 간 공정거래 공동약속을 체결했다.이번 협력체는 ▲계약 프로세스 공유 및 교차점검 ▲AI 기반 공동 계
지역사회 문제 해결·사회적 가치 확산 기여 ‘공로’다양한 봉사·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지원·재능봉사 등 지속 추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았다.공단은 2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내 비영리단체와의 교류‧협력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기관을 인정하는 제도
3천억 규모 초대형 프로젝트 ‘케이스퀘어 가산 데이터센터 CM’ 수행체계적인 데이터센터 현장관리·전문 역량 ‘인정’… 삼우씨엠 특화 기술력 자랑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케이스퀘어 가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CM’으로 ‘2025 건설기술대상’ 우수상을 수상, 차세대 데이터센터 선도기업으로의 역량을 자랑했다.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가 최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한 ‘2025 건설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삼우씨엠 장원대 단장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건설기술대상은 건설
국토교통 중소벤처기업 매출·투자 증대 등 실질적 성과 인정김정희 원장 “기술 창업 활성화·미래 성장동력 확보 선도 역량 강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국토교통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정책에 앞장, 벤처창업기업 지원의 공로를 인정받았다.국토교통진흥원 27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5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우수정책입안 분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진흥원은 국토교통 분야의 벤처·창업 지원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창업
충남 홍성군은 지난 8일과 15일 이틀간 대전 오월드 일원에서 직원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테마파크 체험’으로 직원 및 직원 자녀 108명으로 구성된 총 54팀의 참여했으며, 사파리, 플라워랜드 등 다양한 동·식물 및 놀이기구 체험을 통해 가족간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가족친화프로그램 덕분에 아이와 함께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활용했던 체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 개최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야, 국회 본회의 2시간 연기…쟁점법안 충돌에 합의 불발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 여야가 쟁점 법안 처리를 두고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는 2시간 연기됐다.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본회의 개의 시간을 오후 4시로 늦추기로 합의했다.김 원내대표는 “조금 더 논의하기 위해 본회의를 일단 연기했다”며 “추가 협의 결과를 보고드리겠다”고 했고, 송 원내대표도 “양당이 의원총회를 통해 총의를 모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날 회동에서는 쟁점 법안은 물론 국정조사, 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주, 외국인 자녀 보육료 예산 첫 반영…심부건 의원, 제도화 이끌어
전북 완주군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정 자녀들도 내국인과 동일하게 보육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동안 제도 밖에 머물던 외국인 아동 보육 문제가 조례 개정과 예산 반영으로 제도권에 들어오게 됐다. 완주군의회와 완주군에 따르면 2026년도 완주군 본예산안에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항목이 신규 편성됐다. 그동안 외국인 가정은 각종 보육 지원 대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與 ‘내란전담재판부’ 속도조절에도… 추미애 “소란에 쫄아서 훅 가려 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둘러싼 위헌 논란에 대해 "위헌 시비가 있을 뿐 위헌 소지가 없다"며 강행 의지를 거듭 밝혔다.민주당이 법안 처리를 잠시 미루고 조율에 들어간 상황에서, 당내 강경 입장을 대표해 목소리를 높인 셈이다.추 의원은 이날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윤석열이 멀쩡한 사람을 수사하고 기소하지 않았느냐. 나중에 무죄를 받아도 언론이 '저 사람 나쁜 놈이다'라고 몰아간다"며 "이 법도 마찬가지다. 언론이 문제 있는 법이라고 소란을 피우고 있다"고 말했다.그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노총 "철도 통합 로드맵 환영...현장노동자·시민 참여 담보돼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9일 정부의 철도통합 추진 공식 발표를 환영하면서도 통합 과정에서 현장노동자와 시민의 참여가 담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민주노총은 이날 논평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동철, 최고위원 출마…정청래 겨냥해 "당내 비민주적 제도 개선 필요"
지난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서 컷오프된 이후 지도부를 향해 각을 세워온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수영구지역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동철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