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앞두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사면심사위원회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사면 여부는 12일 국무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이재명 대통령이 결정할 예정이다.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지난해 12월 징역 2년이 확정돼 수감 중이며, 형기는 2026년 12월까지다. 이번 사면이 확정되면 복역 8개월 만에 출소하게 된다. 정치권에서는 사면 시 피선거권이 회복되는 ‘복권’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황운하 혁신당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면은 곧 복권을 포함하는 것으로
인천시가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시민행복 음악회’를 연다.시는 12일 오후 4시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보훈가족 200여명을 초대해 ‘문화가 있는 날, 시민행복 음악회’ 여섯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보훈과 보훈가족 예우에 대한 문화적 헌사다.출연진은 국내 정상급의 테너 정진성, 소프라노 정수진, 색소폰 연주자 최정섭, 바이올린 연주자 김용호로 국내외 명곡 12곡을 연주하거나 노래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
10일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8월 시행된 개식용종식법 이후 1년 동안 국가와 지자체가 보호·관리한 잔여견은 전국 455마리, 전체 46만 6,500마리 중 0.1%도 안 되는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정부는 2027년까지 개식용을 종식하겠다며 3년간 3,000억 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체 육견 농가 1,537개소 중 611개소가 폐업해 마리당 최대 60만 원의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