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이 닻을 올리고 지역 상권의 전문적·체계적 관리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약속했다.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8일 재단 사무실이 소재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현판식을 겸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상권 활성화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사장인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과 관련 기관단체장, 재단 임원 및 관내 상인회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이 닻을 올리고 지역 상권의 전문적·체계적 관리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약속했다.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18일 재단 사무실이 소재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현판식을 겸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상권 활성화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사장인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과 관련 기관단체장, 재단 임원 및 관내 상인회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출범식 기념사를 통

안산시는 상권 활성화 사업의 전담기구인 상권활성화재단이 정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재단 사무실이 위치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지난 18일 열린 현판식을 겸한 출범식에는 이민근 시장, 송바우나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관련 기관단체장, 재단 임원 및 지역 내 상인회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민근 시장은 기념사에서 “상권 활성화 사업의 전담기구가 출범하게 된 만큼 기존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했던 골목상권에 이르기까지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시는 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은 경기도가 진행하는 민생회복 프로젝트 중 첫 번째 행사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며 이달 18일부터 6월1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상록구 지역 2개 상권과 단원구 지역 2개 상권에서 상생